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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가성비 떨어뜨린다고 하는 2가지 요소

무명의 더쿠 | 03-01 | 조회 수 14254
보통 이케아 가구를 많이 사는 이유는 셋 중 하나임
1. e0 자재 사용
2. 커스텀 됨
3. 고가 가구보단 저렴 <인터넷 저가 가구보단 비쌈>

근데 이케아 가구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하고 포장을 줄여서 쉽게 운반하도록 해서 이익을 극대화함
이케아 매장을 가보거나 구매를 해본 적 있는 사람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알거야
이케아 가구는 박스가 납작하게 되어 있음 
이걸 플랫팩이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모두 분해가 된 걸 최대한 운반차량에 많이 싣기 위해서 납작하게 포장할 수 있게 연구한거

그래서 작은 가구를 사면 1박스에 포장되어 있지만 큰 가구를 산다고 박스 크기가 늘어나진 않아 박스의 개수가 많아질 뿐


위 옷장 프레임은 1박스로 오고 무게는 56kg임 (가로 100, 폭 58, 높이 201)

위 가구는 10박스도 넘게 됨 

작은 이동식 목재 서랍 하나를 사도 30kg는 우습게 넘어가는 무게라서 감당이 안 됨
작은 의자나 책상 정도는 suv에 싣고 집에 갈 수 있지만 옷장, 침대, 식탁 같은건 자차로는 안 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음

그럼 배송 서비스는 얼마냐고 아래 사진에 나옴
소품이나 작은 가구 협탁, 베드 테이블 철제 서랍 같은 제품은 5천원부터 시작하고
보통 가구는 5.9로 시작한다고 보면 됨 (다만 근거리 배송지역은 더 저렴하고, 제주도는 2배임)
그리고 2.5톤 트럭 한대 분량까지는 얼마를 사던간에 5.9임ㅇㅇ
그래서 방에 있는 가구를 한 번에 다 사거나 배송비 할인 기간에 사면 좀 괜찮음
아니면 가구를 할인하는 기간에 여러 가지를 사면 배송비가 상쇄되겠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두 조립이 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를 하고 무료 조립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구매자가 하거나 이케아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던가 아니면 사설 조립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뿐임
협탁, 책상 몇 칸 안되는 서랍까지는 전동 드릴만 있으면 혼자 해도 되고 2명 있으면 같이 하면 됨
하지만 옷장, 침대, 거대 책장 같은건 하루 꼬박 걸려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조립을 많이 맡기게 됨

그리고 위에서 본 ㄷ자 옷장은 조립설명서만 9권임
다보면서 하면 초보는 눈 돌아감 무조건 조립 설명서의 순서대로 해야되는데 9권이나 되기 때문에 헷갈리기 일쑤ㅠ

그럼 조립 서비스 비용은 얼마일까 찾아보니 아래처럼 구간별로 나누어 놓음


솔직히 저렴하다고 할 순 없지ㅇㅇ 국내 대형 가구사들은 배송, 조립을 한 번에 다 서비스해주는 경우가 많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조립보다는 배송 서비스가 훨씬 나음
무게도 무게도 크기가 커서 자차에 싣는게 무리이고 옮기다 보면 현타와서 조립하기 전에 지쳐버림..
조립은 할 땐 힘들어도 하고 나면 뿌듯하고 아껴 쓰게 됨..ㅎㅎ

결국 가구+조립+배송 or 가구+조립 or 가구+배송 하면 가성비가 떨어지긴 하지만
정신건강, 육체 건강 생각하면 더 주고라서도 배송은 이용하는게 낫다고 생각

결론
1. 일년에 1~2번 하는 배송 서비스 기간에 가구를 사자
2. 배송비 할인을 안한다면 세일 기간을 노리자(이건 지점마다 다르고 미드솜마 같은 대규모 세일도 있음)
3. 근거리 배송 지역에 살면 개꿀딱(배송도 빠름)
4. 아니면 딴 데 가자(나도 한샘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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