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조병규 학폭 의혹에 등 터지는 '디어엠' '컴백홈'
https://img.theqoo.net/yTrgq
유재석의 오랜만에 친정인 KBS 나들이로 시선을 모은 예능 '컴백홈'도 조병규로 인해 녹화 일정이 불투명하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당한 조병규와 유재석은 당초 20일 '컴백홈' 사전 촬영을 했어야하나 계속 불거지는 논란에 일단 미뤘다. 또한 정식 녹화가 27일에 잡혀있으나 녹화를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제작진은 어떤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조병규와 유재석 측 모두 제작진의 답만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최근 KBS 수신료 인상 등 여러 문제가 있는 상황에 학폭 가해자 의혹을 받는 사람을 '국민MC'와 나란히 세우기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조병규는 박혜수와 조금 상황이 다르다. 최초 피해자가 모두 지어낸 일이라며 사과를 했고 이후 조병규는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기사전문 http://naver.me/FzH9I9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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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오랜만에 친정인 KBS 나들이로 시선을 모은 예능 '컴백홈'도 조병규로 인해 녹화 일정이 불투명하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당한 조병규와 유재석은 당초 20일 '컴백홈' 사전 촬영을 했어야하나 계속 불거지는 논란에 일단 미뤘다. 또한 정식 녹화가 27일에 잡혀있으나 녹화를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제작진은 어떤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조병규와 유재석 측 모두 제작진의 답만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최근 KBS 수신료 인상 등 여러 문제가 있는 상황에 학폭 가해자 의혹을 받는 사람을 '국민MC'와 나란히 세우기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조병규는 박혜수와 조금 상황이 다르다. 최초 피해자가 모두 지어낸 일이라며 사과를 했고 이후 조병규는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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