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직격인터뷰] '수진 학폭 폭로' A씨 변호사 "소속사와 만났지만.. 인정과 사과 기다려"
79,448 545
2021.02.25 17:19
79,448 545
https://img.theqoo.net/bGNcN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교 폭력(학폭) 가해를 주장한 A씨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만났다.

25일 수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A씨,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해율의 추새아 변호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추새아 변호사는 YTN Star와의 전화 통화에서 "소속사 측에서 얘기를 들어보고 사실 확인을 하고 싶다고 했다"라면서 "하지만 (수진) 본인이 동석하지 않은 자리에서 오류를 찾아볼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 않나. 소속사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지만, 이날 만남에서 오해를 풀거나, 사과를 받는 등의 결론이 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가) 피해를 주장하는 다른 이들과 만남을 주선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 다른 피해자들이 본인(수진)이 동석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만날 이유가 없을 것 같다고 했지만, 의사는 전달하겠다고 했다"라면서 "결론적으로 특별한 결실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추 변호사는 "소속사 측에서 연락을 준다고 했고, 우리는 사실에 대한 인정과 사과를 기다려볼 생각"이라면서 "사실 언론화를 원하지는 않지만, 후속 기사가 안 나가면 오해를 살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다"라고 전화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면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겠지만, (소속사 측에서) 사실 확인을 위해 왔는데 당사자가 없으니까 무슨 사실을, 또 어떻게 오해를 풀 수가 있겠는가. 회사 차원에서도 대응을 고민고 있는 것 같다"라면서 이날의 만남에는 별다른 진전사항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A씨 측은 이날 만남에서 수진이 가해를 인정하고 직접 사과할 것을 소속사에 요구할 계획이었고 소속사는 A씨 측에 '사실관계를 우선 파악하자'라는 입장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진이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 A씨는 수진이 중학생 시절 화장실로 자신의 동생 등을 불러 서로 폭행하도록 강요하고 돈을 갈취하고 '이제부터 OOO(동생 이름) 왕따'라고 단체 문자를 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수진을 향한 학폭 가해 의혹 글이 더 올라왔고, 수진과 같은 중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서신애가 자신의 SNS에 "변명은 필요 없다"(none of your excuse)라는 글을 남기며 화제를 샀다. 누리꾼 B씨는 수진이 서신애에게도 폭언을 일삼았다고 했다.

22일 수진은 팬카페에 "학창시 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핀 적은 있다"라고 털어놨지만 학폭 의혹은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또한 "서신애와는 학창 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 일로 피해가 간 거 같아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목록 스크랩 (0)
댓글 5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174 00:05 6,6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1,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3,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6,7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41,9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996 기사/뉴스 원조 퇴마돌 장현승 “제가 싸가지 없었다” 반성 16:08 54
2960995 이슈 MIN (민) - SHIMMY (Remix) | Show! MusicCore | MBC260110방송 16:07 20
2960994 기사/뉴스 변우석·이채민 소속사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 합의·선처 없다" 4 16:06 139
2960993 이슈 명예영국인이 말하는 다이어트와 체형.youtube 11 16:05 601
2960992 기사/뉴스 ‘아기가 생겼어요’ 홍종현, ‘음주·절도’ 윤지온 빈자리 합류 “부담 없다면 거짓” 4 16:03 759
2960991 이슈 퇴근시간 다가오는데 텅 빈 서울 버스 정류장.jpg 10 16:03 1,121
2960990 이슈 내향형 관종 그 자체라는 프로게이머 7 16:02 464
2960989 정치 일 열심히 하는 성동구청장 2 16:02 396
2960988 유머 서울버스 파업에 대한 찌라시 34 16:02 1,793
2960987 이슈 그동안 했던 컨셉이 다른 느낌으로 컴백하는 듯한 아이들 16:01 277
2960986 유머 우울한 사람들은 얘 뱃살 좀 보세요 1 16:01 603
2960985 이슈 아이유 전성기 때 키.jpg 2 16:00 921
2960984 유머 세상이 내 뜻대로 안될때 15:59 171
2960983 기사/뉴스 기안84, 북극 마라톤 앞두고 결연한 표정…"이건 말이 안되는 일" [극한84] 15:58 243
2960982 이슈 드디어 크리스마스 트리와 구유를 철거중인 바티칸 53 15:57 2,650
2960981 기사/뉴스 “이제는 서울관객들이 화성예술의전당으로 찾아오게 만들겠습니다.” 2 15:56 699
2960980 이슈 AI시대에 천재개발자가 신입사원을 뽑는 기준 6 15:55 1,143
2960979 이슈 [단독]엑소 카이, 역시 '예능 치트키'…탁재훈·이상민·이수지 토크쇼 막내 합류 19 15:55 765
2960978 이슈 환승연애 기억에 남는 X 소개서 모음.jpg 5 15:54 732
2960977 기사/뉴스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주토피아2’·‘슬램덩크’ 제치고 애니 예매율 1위 5 15:54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