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삭튀"된 게시물 입니다
76,167 913
2021.02.22 21:08
76,167 913
삭튀 삭튀 삭튀


저는 와우중학교 학생은 아니었고,
ㅅ애배우가 와우중 전학오기 전 다녔던 ㅅㅂ중 학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ㅅ애배우는 근처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ㅅㅂ중에 입학했는데, 이전 초등학교에서 소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왕따까진 아닌, 아이들이 피하는 소위 말하는 은따가 되었습니다.

당시 ㅅ애배우는 1학년 2반이었고, 저는 1학년 1반이었는데 저희 반에 왕따를 심하게 당했던 여자아이(A)가 있었습니다. 입학하자마자 친구가 아무도 없었던 ㅅ애는 자연스럽게 그 친구와 친해졌고요. 그 당시 저 또한 같이 놀던 친구와 트러블이 있었음과 동시에, 수준별 수업(학교가 수학 영어수업은 수준별 수업으로 상중하 나눠서 진행했습니다)까지 모두 ㅅ애와 같았던지라 저 역시도 ㅅ애랑 친해졌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른 친구들이 ㅅ애에게 관심을 보임과 동시에 ㅅ애는 A와 멀어졌고, 저와도 멀어졌습니다. 그냥 멀어졌으면 이렇게 글을 올릴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복도에서 저나 A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야 이 찐따년아! 라고 욕을 하기도 하고, 손가락욕을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이 정도의 언어폭력으로만 끝났지만, A에게는 더 심하게 행동했습니다. 급식줄 순서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서수진양이 정말 학교폭력 가해자인지, 서ㅅ애가 학교폭력 피해자였는지 저는 알 길이 없습니다. 와우중은 제가 다녔던 ㅅㅂ중과 한참 떨어진 거리라(대중교통 약 1시간 정도) 그 쪽엔 연고조차 없어 모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면, 혹여나 현재 수진에 대해서 폭로해주신 피해자분들에 대해 실례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어젯밤부터 몇번을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정말 한 가지 묻고싶은건 2011년 와우중으로 전학가기 이전 1년간 정말 ㅅ애는 본인이 순수한 피해자라고 자신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졸업사진은 졸업한지 한참 지나서 찾는 중입니다. 물론 ㅅ애는 ㅅㅂ중에서 졸업하지 않아서 졸업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뒷쪽에 현장체험학습때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찾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추가) 인증 수정합니다

https://img.theqoo.net/wpezs

https://img.theqoo.net/iJLAW



추가) 많은 분들이 싸운것 아니냐, 이건 다툼으로 봐야하지 않냐해서 수정합니다. 밖에서 급하게 글을 올리느라 살짝 미흡했던 것 같은데 저와 ㅅ애 사이에는 일절의 다툼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ㅅ애뿐만 아니라 반 남자아이들에게도 왕따를 당했던 시기였고, 그랬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축되어있을 시기라 ㅅ애뿐 아니라 저에게 욕하는 그 누구에게도 제대로 대응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건 아마 A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링크: https://m.pann.nate.com/talk/35793080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2


이미 데뷔했던 애가?


+) 얘도 삭튀함
47. 무명의 더쿠 21:12

근데 나도 동탄 출신인데 저런류로 소문 안좋은거 사실임... 진짜 여태 본질 흐릴까봐 가만 있었는데 진심 동탄 애들은 다 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탄 애들 와봐



++)
790. 무명의 더쿠 = 678덬 22:00

원덬 너도 2차 가해자야 중립적인척 쉴드글 옮겨놓고 제목만 쏙 바꾸면 삭튀년이랑 다른줄 알아?

-> 응 제목 너네가 수정하라고 해서 피드백한거야


800. 무명의 더쿠 = 568덬 22:02

근데 이런글 또 올려서 뭐함 삭제된글인데 박제까지해서 이것도 일종의 2차가해 아닌가

-> 삭제되기 전에 퍼온건데


841. 무명의 더쿠 22:10

ㅅㅇ배우한테 안좋은 이미지 씌우는 글 전시해놓고 이미 데뷔했던 애가? 한마디 붙이는게 ㅅㅇ배우 멕이는거지 어딜봐서 쉴드글 비꼬는건지..

-> 너 빼고는 그렇게 느끼더라


억울해서 말하는데 글이 웃기고 어이없고 삭튀할 것 같아서 박제한거야 ㅅㅅㅇ 조롱하려고 가져온거 아니고 상식적으로 내가 그러려고 했으면 진작 초반에 반응 실벌할 때 글삭했지
아님 너네 혹시 이 글 삭제되길 바라는거야?ㅎ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9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309 24.12.30 83,4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7,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8,7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00,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8,9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3,8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9,6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5,0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40,6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773 이슈 한장진 집회 새벽배송 기사님 감사합니다.jpg 12 08:18 859
2597772 정보 🌨️❄️전국 날씨 특파원 여러분 각 지역의 날씨를 알려주세요❄️🌨️ 22 08:14 780
2597771 이슈 현재 퀴어판 형성 과정을 ㅈㄴ잘 보여주는 한 댓글...jpg 8 08:13 1,440
2597770 기사/뉴스 황동혁 감독 "'오겜' 콘셉트 AV? 불쾌…박성훈 왜 실수했는지" [엑's 인터뷰] 16 08:12 1,453
2597769 유머 ..출근하세요? / 아ㅎ예ㅎ돈벌어야죠 11 08:06 1,105
2597768 기사/뉴스 하루 남은 尹 체포영장…공수처, 오늘 재시도 가능성 62 07:58 1,510
2597767 이슈 <나의 완벽한 비서> 시청률 추이 19 07:55 2,422
2597766 이슈 JTBC 옥씨부인전 시청률 추이 9 07:50 1,905
2597765 정보 공수처가 윤석열 체포하러 1차 지지선도 못뚫었을 때 대통령 관용차타고 도망간 윤석열 89 07:39 7,302
2597764 이슈 폰뜨거움 (가짜의 삶 석삼) 2 07:37 1,760
2597763 기사/뉴스 경호처장 출석 거부…2차 체포 시도 임박 58 07:26 3,264
2597762 이슈 인스타에서 본 너무 예쁜 실링왁스 3 07:24 2,937
2597761 기사/뉴스 [팩트체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전한 언론의 재난보도 문제점 1 07:19 1,299
2597760 이슈 [단독] 대통령 관저 방향 차량 여러 대 진입 포착 41 06:57 8,333
259775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6:52 707
2597758 이슈 경이로운 수준으로 동기화되고 있는 시위 깃발들 11 06:39 4,816
2597757 유머 극단적으로 다른 두 단체가, 집회에서 연합함. 39 06:27 6,807
2597756 정보 케톡덬의 트젠이슈 앙딱정 209 06:02 14,578
2597755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6 05:57 1,049
2597754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4 05:5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