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KNN뉴스
↓https://m.youtu.be/UQfYph3in2Q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6분께 해운대구 마린시티 2로33 앞 노상에서 112신고를 받은 경찰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잡고 벤츠 차량을 찾아 나섰다.
운전자는 벤츠 차량 보닛 위에 목줄을 한 고양이를 올려놓고 차량을 운행해 고양이를 떨어지게 하는 등 동물학대 행위를 반복했다. 이런 모습을 다수의 시민이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서에 신고 엄청 들어왔다고 함...
+) 차주 입장
그러나 이 사건이 논란이 되자 차주는 “동물 학대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차주는 “고양이는 제가 키우고 있는 것이며 평소 운동 등을 대신해 저속으로 차량 보닛 위에 올려놓고 운행을 해주는 것을 시민들이 잘못 신고했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