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멋있다
양현종(33)이 결국 도전의 길을 택했다. KIA를 떠나 미국 진출 도전을 이어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잔류를 전제로 했던 KIA와 협상도 종료됐다.
양현종은 30일 오후 KIA 구단측과 만났다. 에이전트와 함께 양현종이 직접 참석했고 조계현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현종은 “해외 진출에 계속 도전하겠다”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다. 최종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예의를 갖춰 확실히 전달하고 무엇보다 구단에 미안한 마음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직접 참석했다.
양현종(33)이 결국 도전의 길을 택했다. KIA를 떠나 미국 진출 도전을 이어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잔류를 전제로 했던 KIA와 협상도 종료됐다.
양현종은 30일 오후 KIA 구단측과 만났다. 에이전트와 함께 양현종이 직접 참석했고 조계현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현종은 “해외 진출에 계속 도전하겠다”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다. 최종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예의를 갖춰 확실히 전달하고 무엇보다 구단에 미안한 마음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직접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