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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BTOB) 이창섭과 프니엘이 온라인 콘서트에서 손가락으로 '7'을 만들었다가 일각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이 손가락으로 숫자 '7'을 만든 것은 최근 마약 논란에 휩싸였던 정일훈을 포함한 완전체를 의미한다는 뜻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일훈은 상습 마약 복용 혐의로 물의를 빚고 결국 그룹에서 탈퇴 수순을 밟게 됐다. 다른 문제도 아닌 사회적 이슈인 만큼 두 사람의 행동이 다소 경솔하다는 지적이다.네티즌들은 "마약인데 감싸네..." "마약 혐의가 누명이면 몰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활동 기간의 반 이상을 마약한 사람인데 저런다고?" "이건 진짜 아니다" "마약 옹호하면 멋있어 보이는 줄 아나" "범죄자인데...내가 다 당황스럽다" "눈치가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 포유는 군 복무 중인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를 제외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속한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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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마약 옹호?" 비투비(BTOB) 이창섭-프니엘, 손가락으로 '7' 표시했다가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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