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보이는 노주현과 김보연 노부부
"지아네 같이가면 좋은데~ 지아 애비래도요"
지아애비=이태곤 (김보연 새아들, 박주미 남편)
"나가고 혼자남더라도 니가 변치말고 신경쓰고 챙겨"
누굴? 새엄마
성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영씬
그리고
너무 심하게 좋아죽는 모자...
의미심장한 자막뒤에
"어디... 가요?" (어딜 보내시려고요....😨)
응?
꺄하항~ 영화데이트중
와르르 쏟아지는 팝콘
심장을 부여잡으며 아파하는 노주현
뭔가 놀란것도 같고 무서워도 보이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홀로남은 침실에서 돌아서며
"흐흐흐"
나레이션
"니네 시어머니 맞지?"
아들을 수줍게 바라보는 새엄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하겠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