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 한파에 발견된 알몸의 신생아, 탯줄도 못떼고 얼어죽었다
52,392 906
2021.01.16 17:14
52,392 906
16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고양시의 빌라단지 실외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신생아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빌라 단지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갓 태어난 여자아이가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신생아는 발견 당시 알몸 상태였고, 탯줄도 그냥 달려있었다. 발견 당시 아기의 몸은 얼어있었다고 한다. 고양지역의 이날 날씨는 영하 9도에서 0도 사이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정도였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해 이 빌라 단지에 사는 20대 여성 A씨를 검거했고, 그를 상대로 아기의 출산 및 사망 시점과 유기한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70210?sid=102

글쓰고 나서 좀 있다 왔더니 왜 이런...
공지위반으로 싸우지 좀 말고
그냥 불쌍한 아기 명복 빌고
하늘에서 따뜻하게 잘 살라고 기도나 해라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9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714 00:05 13,4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5,2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75,9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3,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0,3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9,1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0,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3,1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4,5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407 이슈 웹툰 일상날개짓 아기새로보는 세월의 흐름 13 11:02 607
2400406 유머 루이바오 다리 쭉폈을때 다리길이🫢 13 11:01 822
2400405 이슈 흔한 미국 바이킹 수준......gif 8 11:01 514
2400404 기사/뉴스 '분당 정자교 붕괴' 공무원 3명, 구속영장 기각 3 10:57 1,054
2400403 이슈 어제부로 엔시티드림 애국가로 등극했다는 Hello Future 콘서트 떼창 6 10:56 434
2400402 유머 엄마밥 드는 효녀판다 후이바오 2 10:55 908
2400401 유머 지코: 10센치미터~~ 7 10:54 570
2400400 유머 아이브, 원영이도 귀엽고 "넹" 따라하는 레이도 귀여움.reels 1 10:53 288
2400399 이슈 어른을 싫어하는 금쪽이 잠깐 놀아줬을 때 변화.jpg 31 10:53 3,119
2400398 이슈 고척돔 4층은 사랑이 아니면 올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9 10:51 2,161
2400397 기사/뉴스 장민호 끝없는 미담 “개인카드로 경호팀 식사 챙겨→부친상 때 배려” 7 10:48 555
2400396 이슈 팬카페 회원수 3만명 돌파한 변우석.jpg 23 10:47 1,422
2400395 기사/뉴스 [단독] 강남역 인근에서 흉기 인질극…인명피해 없이 체포 22 10:47 2,349
2400394 유머 대머리들은 반드시 폰에 ㅇㅇ 사진을 들고 다닌다가 맞는지 실험영상 9 10:45 2,167
2400393 이슈 [MLB] 샌디에이고, 고우석을 마이애미로 보내고 2년 연속 타격왕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 영입 23 10:45 1,559
2400392 기사/뉴스 "어린이날 한국 공공시설에 폭탄"…또 일본 변호사 사칭 메일 2 10:44 292
2400391 기사/뉴스 [SC이슈] 韓日합작 왜 이리 많지?..드라마·예능을 바라보는 시선 47 10:39 1,482
2400390 이슈 베를린필 상주음악가된 조성진 “피아노 연주는 내 소리를 발전시키는 평생의 여정” 6 10:39 677
2400389 기사/뉴스 ‘토종 SPA패션’ 지형 바뀌나? 25 10:39 2,687
2400388 유머 이창섭: 오레가 비투비다 15 10:3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