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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어렸을때 알던 싸가지 없던놈이 전학왔는데 주변에서 자꾸 저보고 챙겨주래요ㅜㅜ(웹툰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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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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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인공!! 이름은 황미애💕 너무너무 귀엽고 평범한 중2 소녀!!!






지방에 살고있는 미애는 교육정책 변화의 과도기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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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서부터 시행이라 아직 입시를 치뤄야 고등학생이 될 수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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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초딩시절부터 엄청 투닥거리고 치고받고 싸운 소꿉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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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헉 순정만화 클리셰!!!!!




알고보니 그놈이 날 좋아했다?!?!?!













는 미애랑 해당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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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 걸린 소꿉친구는 그렇게 이사를 가고....










학교에는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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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대같이 큰 남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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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전에 아는 사람 온다고 말해줬던 기억이 나는 미애.

(ㅎㅎㅎ잘생겼을거 같은뎅 ㅎㅎㅎㅎ)







근데 이친구 별명 대마왕임 (이건 웹툰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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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었던 둘은 하하호호 인사함.

어릴때 본적있던 미애도 훌쩍커서 대견해 하는중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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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는 아들도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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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잉,, 숫기 없는 아들놈 걱정하는 어무니가 미애한테 부탁 해봄....

하지만 미애 기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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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흑...

대차게 까인 기억이 아직도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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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주머니 얼굴을 보고 야무지게 대답 해줌 ^.^








그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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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취미 생활중 예전에 봤던 언니랑 얘기하게됨.

하지만 역시나 마무리는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달라는 부탁을 함.







하지만 우리 미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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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구욧!!!!!!!!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개학 하루전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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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달라고 부탁받긴 했지만

좀처럼 만날일이 없었음 ㅠㅜ








그러던 중
밤에 댕댕이랑 산책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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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모드로

골목에 저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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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숨은채로 김순정언니 동생을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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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숨어있었는데

우리 댕댕쓰 화끈하게 짖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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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학생한테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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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리면서 대충 눈치챘겠지만 치인트 순끼 작가님 신작임^^



유정+백인호 합쳐둔듯한 남주 얼굴과

송충이 눈썹과 무던한 성격이 너무 귀여운 여주의

스토리가 궁금해 지는데 ㅎㅅㅎ



1999년도 이야기니까 추팔도 쌉가능한 신작!!



네이버 금요일 웹툰이니까 달려~~!!


현재 무료분은 4화까지 풀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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