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고급 아파트 보안일을 하는데 그곳에 여러 연예인과 함께 최강창민도 살았다고 함.
보안일을 계속 하면서 연예인들 만났는데 보통 연예인들은 보안팀에게 먼저 인사를 잘 안하는데
자기도 거꾸로 입장 바꿔 생각하면 모르는 보안에게 인사 안할거 같다고 함.
도보로 걸어오던 최강창민이 정문 앞에 자기를 보더니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서 모르는 나에게 인사를 하네? 했는데
인사 뿐 아니라 "날씨 추우시죠? 몸 건강히 감기 조심하세요~" 라고 안부도 덧 붙이고 갔다고 함.
한번은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자 또 먼저 인사를 하면서 "하시는 일 힘드시죠? 힘내세요" 하고 갔다고 함.
1년 간 10번 정도 만났는데 매번 안부 인사를 해줬다고 함.
인사 굳이 먼저 안해도 되는데 매번 자신에게 안부 한마디라도 덧 붙이는 최강창민을 보면서
인간적으로 멋지고 좋은 사람으로 시간 지나도 잔상처럼 남아 응원하게 되고
그 이후 어떤 일을 하던 사람들 만날 떄 진정성으로 느껴지는 인사가 유대관계에서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면서
자신도 그렇게 변화되었다고 함.
결론 : 서로 서로 인사하면 훈훈한 좋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