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의딸 작가 + 스탭 + 심지어 배우들까지 거의 그대로 뭉쳐서 만든 후속작격 드라마 '안개비연가'
이번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만들었던 시대극.
국내에서는 황제의딸이 워낙 인기가 대단했다보니 좀 묻히는 감이 있는 작품인데
본국인 대만에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해가면서 거의 사회현상급 인기였음
조미, 임심여, 소유붕 모두 황제의딸에 이어 이 작품까지 대히트치면서
그 이후 거의 10여년간 중화권 최고 톱스타들이 됨



분위기가 밝고 경쾌한 편이었던 황제의 딸과 달리
비극적인 여주인공의 아버지에 대한(+계모와 이복형제들에 대한) 복수가 주 내용이다보니
극 분위기나 로맨스도 좀 어둡고 처연한편...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 방영됬던 인어아가씨가 이 작품을 표절한게 아니냐는 논란도 당시 일었었음



여배우들이 여러모로 매력있게 나온 드라마였음
특히 황제의딸에서 자미로 나왔던 임심여가 여기에서 참 청순하게 이뻤음...
물론 조미도 그야말로 미친 연기력 + OST까지 다 부르는 가창력까지 보여주며
그야말로 중화권 최고의 슈퍼스타였던 시절이기도 함
안개비연가 오프닝곡이자 메인 OST
주인공인 조미가 직접 불렀음......이 시절 조미 인기는 정말 ㄷㄷㄷ
안개비연가 OST는 멜로디가 참 예쁜 명곡들로 정말 꽉꽉 차있었던 기억이 남
지금 들어도 개썅명곡들.....☆
메인테마곡 중 하나인 好想好想은 중국어 학습자들이 꼭 배우게되는 명곡 중 하나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