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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택배기사님 최종글(해피엔딩)

무명의 더쿠 | 01-10 | 조회 수 65723
요약
1. 담당구역 변경함
2. 방송사에서 연락 많이옴 강아지 분리불안을 고칠수잇게 도와준다 함
3. 기사님은 고민끝에 강쥐와 분리된 채 강아지치료하는 것 보다는 강아지와 최대한 많은시간을 함께하기로!
4. 댓글로응원해주신 분들 감사+기여운 강아지사진보세요^^♡


(기사님 강아지는 물리적으로 반복되는 학대에 시달린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유기견임.. 기사님이 수술+치료시켜서 기르고있고 10살넘음
이와같은 이유로 기사님이 일하면서도 데리고 다니곤 했는데 누가 자꾸 학대라고 주장했음)



안녕하세요 경태 아부지 두번째 글 입니다.^^



이번 폭설로 가정에 아무런 탈 없으신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와 경태는 무슨 일인지 평소보다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작성한 저의 글 하나로 너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고
그저 평범했던 저희가 이렇게도 많은 관심을 받으니
솔직히 조금은 당황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도리가 아닌듯 하여 인사 글 남겨봅니다.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스크랩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경태의 삶 속에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같아. ^^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경태와 저의 안위는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담당 구역을 조금 변경 하였고 또 제가 경태를 탑칸에 두고
배송을 하면서 아이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30초에서 1분 내외 였는데 이런 저희의 사연 때문인지 왔다갔다 할때
경태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셔 어찌보면
이게 참 감사하면서도 죄송하기도 하고
우리 경태가 모든 면에서 여유있는 주인을 만났더라면
이런 한파속에 따라나와 고생하는 일도 없지 않았을까
많은 생각을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글을 작성 하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또 하나 우리 경태 이름에 대하여 많이들 궁금해 하시기에^^
처음 우리 경태 이름은 흰둥이였고 병원 치료 과정에서
당시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최대한 정감가는
사람 이름(?)으로 조언받아 지은 이름 입니다.




경태와 저의 사연이 일파만파 알려진 후 각종 방송사에서
여러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태가 저와 분리 후 최대한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했는데 처음에는 저도 그렇게만 된다면
경태도 저도 조금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많이 고민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태는 노견에 속하고 언제 어떻게
떠날지도 모르는 경태의 시간속 분리불안을 고친다 하여도
이제는 제가 경태보다 더 분리불안이 생겨^^;;
지금 이대로도 저희는 너무 행복하고 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저와 우리 경태를 격려해주신 이 은혜 잊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글은 마지막이겠지만 경태와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잘 지낼테니 저희는 걱정마시고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https://img.theqoo.net/axCNp

https://img.theqoo.net/wOmfS

https://img.theqoo.net/rJfcg

https://img.theqoo.net/gmqtV



https://m.pann.nate.com/talk/356800374?&currMenu=talker&page=1


담당구역 변경하셔서 다행 ㅠ
다들 선플달러 가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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