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노노케 히메
마지막 장면에서 산과 아시타카는 재회를 약속하지만 산은 숲으로, 아시타카는 인간의 마을로 돌아감
바로 이 장면을 열린 결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작진 피셜 200% 해피엔딩 닫힌 결말임
모노노케 히메는 '하얀 들개가 인간에게 시집와 세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는 에미시 - 아이누 일족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임
에미시 일족 같은 고대 일본 원주민들은 결혼한 남녀가 함께 살지 않고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며 남편이 아내가 사는 곳으로 왕래하곤 했는데 작중에서 산과 아시타카가 선택한 혼인 방식도 바로 그것
즉, 모노노케 히메의 마지막 장면은 재회를 약속하며 헤어지는 장면이 아니라 서로 부부가 된 장면임

스토리 콘티에서도 '산이 아시타카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다' 라고 나와 있음
원작자 미야자키 하야오도 둘은 결혼한 것이 맞다고 함
산과 함께 살면서 아시타카는 수 많은 상처를 입겠지만 굴복하지 않고 상처를 극복하고 살아갈 것이며,
산은 산대로 모든 인간을 증오하고 용서하지 않겠지만 아시타카만은 받아들일 것이라고 인터뷰해 오피셜 확정 땅땅 내림

그니까 모노노케 히메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넷플릭스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