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대상 수상, 마지막 순서 소감이 익숙하지 않더라" (런닝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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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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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2020 SBS 연예대상' 대상의 영광에 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김종국, 하하의 '2020 SBS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대상 받더니 표정이 좋다"라며 김종국이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걸 언급했다. 당시 김종국은 "런닝맨 멤버들 보고 울컥했던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국의 이름을 연호했고, 헹가래를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힘으로 헹가래를 하지 말라고 밀었다. 지석진은 "우리 6명이 얘 헹가래를 못해?"라고 말하고, 이광수는 "축하도 마음대로 못하냐"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대상을 위해서 빨리 멘트하고 들어가는 역할만 했는데, 마지막에 길게 얘기하는 게 익숙하지 않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다시 헹가래를 시도했지만, 또 실패했다. 하하는 양세찬에게 "종국이 형 탈 때만 울더라. 나 탈 땐 왜 안 울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양세찬은 "내가 아는 사람이 눈물을 글썽이니까 나도 울컥하더라"라고 했고, 하하도 울컥했다고 했다.
한편 쇼&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하하는 "지효한테 미안했다. 경황이 없어서 눈앞에 보이는 사람을 얘기했는데 지효가 없었다"라며 "전혀 서운하지 않다고 네가 얘기해"라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서운해. 마포구 남매 버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