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바웃타임’ 롤황제 페이커(이상혁), “은퇴? 나이를 정해 놓고 싶지 않다”
3,082 8
2020.12.31 11:51
3,082 8

▲ ‘어바웃타임’ 롤황제 페이커 <사진출처=웨이브>     © 브레이크뉴스



"매일 하루에 10시간 이상 훈련하면서 손가락이 휘었다. 일종의 직업병"이라던 페이커는 "그만큼 프로의 세계는 냉혹하고 힘들며 경쟁자도 많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평범한 삶이 생각날 때도 있지만 부러워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미 내가 선택한 삶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페이커는 과감히 고교 자퇴 이후 꿈을 향해 인생을 개척한 주인공이다. 세상의 편견을 깨고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했다. 이제는 세계 유일의 롤드컵 3회 우승,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교과서에 페이커의 일대기가 소개되고,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강호동은 이를 두고 "봉준호, 김연아, BTS, 손흥민과 함께 5대 국보"라고 꼽았는데, 페이커는 "대단한 분들 속에서 영광이다. 그만큼 국위선양을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언제까지 선수 생활이 가능한지 묻는 말에는 "나이를 정해 놓고 있지 않다. 제가 하고 싶을 때까지다. 지금 이대로 재미있다면 언제까지든 할 것"이라고 당차게 속마음을 표현했다.  

 

메인 이벤트인 시간 경매는 상상 이상으로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페이커의 시간을 사기 위해 역대 최대 인원인 2400여 명이 몰렸지만 극소수만 경매 스튜디오에 초대됐다. 현직 경찰, e스포츠 전 아나운서, 프로게이머 꿈나무, 꿈을 포기한 유망주, 교사 등 사연과 직업군도 다양했다.

 

강철 멘탈로 세계를 정복한 페이커도 한 경매 참여자의 사연에 하염없이 눈물을 쏟고 말았는데, 상세한 속사정은 이날 10시 웨이브에 독점 공개된 '어바웃타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 선수 통틀어 최고 몸값, 연봉 50억설에 대한 진실과 미니언을 잘 먹는 법, D점멸 등 필승 전략을 공개했다. 또 낙찰자들과 만남에서 페이커만의 멘탈 관리법, 프로게이머 꿈나무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인생 첫 시간 경매에 참여한 페이커는 "매우 값지고, 동기부여가 됐던 시간이었다"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http://www.breaknews.com/77721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9 03.09 60,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22 기사/뉴스 "한국보험지원센터입니다" 스팸 또 기승 8 10:30 468
3017021 유머 바비분식 후계자가 이래도 되나 2 10:29 728
3017020 기사/뉴스 외국계 기업, 매출의 1% 법인세 납부…'배민'만 5% 넘어 4 10:29 232
3017019 이슈 멤버들 무대역량으로 순위 상승했던 있지(ITZY) 곡들 5 10:29 175
3017018 이슈 <더 시즌즈> 시즌별 프로그램 타이틀 모음.jpg 32 10:28 849
3017017 정치 김두일 작가 페북: 장인수 폭탄도 김어준이 배후? 4 10:27 300
3017016 정보 [속보] '후보 미등록' 김태흠 충남지사, 내일 추가 접수하기로…"절차 따라 진행" 3 10:24 421
3017015 기사/뉴스 "트럼프, 日자위대파견 요청 가능성" 66 10:24 1,403
3017014 정치 극우도 혀를 내두르는 김어준과 일당들의 발악.jpg 3 10:23 645
3017013 기사/뉴스 “우리도 천만 영화 보고 싶은데…” 노인 관객 앞 굳건한 ‘키오스크의 벽’ 27 10:23 696
3017012 이슈 [단독] 사우나서 '집단 음란행위' 적발…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2 10:23 242
3017011 기사/뉴스 ‘217cm’ 최홍만 옆 ‘167cm’ 허경환…‘거인 먹방’ 시작됐다 (거인인데요) 3 10:23 483
3017010 이슈 [크보인스타] 17년만의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Next stop: Miami ✈️ 4 10:22 357
3017009 유머 늙은 커뮤 패션글 특.jpg 18 10:22 2,129
3017008 기사/뉴스 '놀면 뭐하니', '미친 폼' 회복과 '똘똘한' 게스트 활용 [예능 뜯어보기].gisa 1 10:22 276
3017007 이슈 필리핀 TXT 콘서트에서 민폐끼치는 일본 팬 10 10:21 1,133
3017006 기사/뉴스 악수 안받아줬다고 "꺼져버려. 지옥에나 가라" 이런 모욕을? 시애틀 동료인데 어떻게 수습하려고 10:21 448
3017005 이슈 KBO 허구연총재 공약 이행율 51 10:20 1,838
3017004 이슈 환승연애 나오면 재밌을거 같은 드라마 커플은?.jpgif 22 10:19 843
3017003 기사/뉴스 ‘무명전설’ 도전자 18人 정체 공개..아이비 눈물 쏟은 이유 10:19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