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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후방주의) 맥심이 문제 많은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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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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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성잡지 점유율 1위인 맥심(커피 아님)
단순히 조금 야하고 핫한 잡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공론화 된 논란만 해도 한두건이 아니기 때문


1. 성범죄 컨셉 화보 논란
메이저 언론, 외신에까지 보도되었으며, 미국 맥심 본사마저 손절친 한국 맥심의 초특급 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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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2015년 9월호 후면 표지 모델은 악역으로 유명한 배우 김병옥이었는데, 
맥심은 이 배우를 데리고 여성을 납치, 살인하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함

사진도 사진이지만 위에 적힌 문구가 더 가관임
"진짜 나쁜남자는 이런거다. 어때? 좋아죽겠지?"

이 표지가 범죄 미화로 논란이 되자 맥심 에디터가 SNS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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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없는 것도 기가 차지만 김병옥 배우님께는 이게 무슨 무례임? 
심지어 배우도 촬영 중에 '이 컨셉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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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지는 미국 맥심 본사에서조차 까임
잇따른 비난에도 묵묵부답이던 맥심은 본사가 한 마디하자 해당 잡지를 전량 회수 후 폐기 처리함


(나무위키 설명)
영국잡지 코스모 폴리탄UK가 역대 최악의 표지라며 맥심의 표지에 대해 비판했으며 미국 맥심 본사에서는 "니들 좀 미친거 아니냐?" 수준의 반응으로 이 표지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며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 표명을 했다. 

이후 표지 모델인 김병옥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악역 컨셉이고 교도소 비슷한 세트에서 촬영할 것이라는 사항만 전해들었을 뿐 상세한 컨셉을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고, 영화 포스터 느낌이 날 것이라 예상하고 촬영에 응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병옥 측도 촬영하면서 문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맥심 측 화보 스탭이 강한 컷을 요구했고 김병옥이 이를 배려해서 더 강하게 연기하면서 찍었던 것이 이렇게까지 큰 사태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결국 맥심코리아 측에서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잡지는 전량 회수 및 폐기할 것이며, 그간의 판매 수익은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외 잡지는 물론 맥심 본사에게 직접적인 비판을 받고 나서야 이때까지의 태도를 싹 바꾸고 갑자기 사과 모드로 들어간 맥심코리아의 행동은 진정성이 없다며 여론은 그다지 좋지 않다. SBS까지 이를 꼬집어 비판할 정도.

위 표지 논란 후 사죄의 의미로 성폭행 예방 또는 여성 인권단체에 기부를 하겠다고 했으나 엠네스티는 기부자 실명 확인을 한 후 거절하고 비슷한 이유로 한국 유니세프도 거절. 국제가족여성교류재단에도 1000만원을 기부했으나 반환되며 안습의 극치를 달리는 중이었으나 2015년 12월 30일 겨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내부 논의 결과 기부금을 반환하기로 했다고 하고, 맥심 측에서도 다른 곳에 기부 계획을 잡지 않았다고 하여 결국 기부 자체는 무산되는 분위기다


2. 성매매 후기 인터뷰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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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맥심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임)

맥심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현장 르포:하이 앤 드라이 마닐라(High&Dry Manila)'라는 기사를 게시함
해당 기사는 필리핀 성매매 후기를 담은 르포 형태의 기사였음

맥심은 현지 교민의 입을 빌려 필리핀 성매매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씀
또 기사는 가격에 따른 성매매 방식을 전하며 필리핀 매춘 업계 실태와 성매매 방식, 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함


3. 아동 성폭행 게임 후기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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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은 2016년 2월호에 '실비 키우기'라는 게임의 리뷰 기사를 올림
실비 키우기는 학대받는 노예 여자 아이를 데려와 성관계를 맺는 일본 야겜임

맥심은 이 게임을 소개하면서 기사 제목에 '미소녀 X스머신 키우기'라는 카피를 씀
기사에서는 "플레이어에게 마음을 열어도 너무 연 실비가 19금 육탄 공격을 펼친다.
어떻게든 19금스러운 상황을 피하려 하면 실비가 '왜 안 해주냐'며 플레이어를 덮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고까지 설명함

참고로 실비 키우기는 정식 심의를 거치지 않은 음란물로, 
이 게임을 번역, 배포한 일당들은 2016년 5월 부산지방경찰청에 '정보통신법 위반으로 인한 음란물 배포' 혐의로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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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브스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01622)

맥심은 '미소녀를 앞세운 변태성 게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평하는 내용이다. 해당 게임에 대한 문제점을 명백히 짚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내가 위에 올린 기사글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고
설령 그런 내용이 있었다고 해도, 오히려 맥심 기사 때문에 '실비 키우기'가 더 알려진 꼴이 되어버렸음


4. 미성년자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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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처럼 컨셉을 잡고 졸업사진을 촬영한 모 여고 학생들의 사진을 품평하면서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나와도 될 거 같다'는 글을 SNS에 게재함


참고로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어떤 사진이 올라오냐면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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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이 올라옴 (원본에는 모자이크 없음)

9살 미성년자 학생들에게..... 이런 사진을 찍는 콘테스트에 참여하라고......?


맥심 글 이후로 SNS와 일부 사이트 등에 학생들의 얼굴 및 몸매를 평가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왔고

결국 학생들은 '얼평하지 말라'며 항의글을 올림



5. 일본인 비하, '기모노 벗기는 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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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호에는 '일본 여자와 사귀는 법, 피폭된 애 말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옴
이때도 욕 오지게 먹고 '일본 여자와 사귀는 법'이라고 제목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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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떨리는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복수할 때가 왔다!'란 제목으로 기모노 벗기는 법이라는 기사를 싣기도 함

위안부 문제로 논란이 분분한 나라에서 외국 여성을 성적으로 정복해 복수하자는 글을 썼다는 건 빼도박도 못할 병크라는 평



6. X징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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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독자들을 위한 칼럼이라면서, 여성 생식기 냄새를 'X징어 내음'이라고 묘사함

디씨나 일베 등에서 쓰이는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기사에 씀.....



7. 캠퍼스 섹X 라이프를 밝혀줄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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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아리에서 섹X하는 법'에 대한 기사에서 장애인 표식을 음란하게 변형시킴



8. 불법 촬영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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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호에 게재된 카메라 성능을 비교 기사에는 

테스트 항목에 ‘어두컴컴한 바 몰카’, ‘거리에서 마구 찍기’ 등 몰카가 얼마나 잘 촬영되는지를 비교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9. 약물 강간 희화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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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호에 게재된 ‘작업의 화룡점정’이라는 제목의 양말 관련 패션 화보에는 

다리를 몰래 휴대폰으로 촬영하거나 술에 약을 타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음


10. 배우 유승호 성희롱

(나무위키) 2020년 9월호에서는 남성 배우들의 성기 노출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그 중 유승호가 아역 배우 시절에 출연한 '돈텔파파'를 언급하면서

'역시 떡잎부터 다르다.'며 아역 배우의 노출 연기를 칭찬하는 뉘앙스의 기사를 씀

참고로 유승호의 가족들은 해당 영화에 출연한 것에 대해 불쾌함을 토로했고, '돈텔파파'는 지금도 유승호의 흑역사로 치부되는 작품임



11. 버닝썬 희화화 논란

(나무위키) 2019년 4월호 프리미엄 구독자 부록으로 점퍼를 소개하면서 '버닝썬에 온 것 같은 쾌감'이란 홍보 문구를 씀

그리고 공교롭게도 당시 표지 모델은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과도 관련 있음
(당시 표지모델은 승리 여사친으로 유명한 ㅇㅣㅇㅏ윤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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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섹기스' 화보를 모은 특별판의 제목을
다산 정약용의 역작 '목민심서'에서 이름을 따 '목민섹서'로 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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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과 호날두를 성희롱하는 등 다른 문제도 많았음


- 원래 성인 잡지니 이 정도 수위는 상관 없다?
ㄴㄴ 맥심은 전체 연령가 잡지임
실제로 민증 없어도 미성년자들이 아무렇게나 사서 볼 수 있음
애초에 전체 연령가이기 때문에 일부 부대 내에도 반입이 가능한 거임
(수정 : 군대 반입 여부는 부대마다 다르다고 함)


- 미국 맥심 수위는 더 하다! 한국은 아무것도 아님
물론 미국 맥심도 어느정도 수위가 있긴 하지만 한국과는 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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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은 있지만 음란하다기 보다는 건강하고 당당한 섹시함을 내세움
반면에 한국 맥심은?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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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심보다 노출은 적은데 더 야한 느낌이 듦
물론 한국판 맥심의 모든 화보가 이런 느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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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모델이 당당한 포즈를 하고 있고
노골적인 카메라 구도만 없어도 그럭저럭 볼만함
그러나 최근 맥심의 표지는 더욱 더 일본 야동st를 따라가기 바쁨



맥심 소비하는 거? 물론 자유임
그렇지만 맥심이 야한 잡지라서 비난 받는다고 하면 안되지 ㅎㅎ.....

단순히 야해서, 수위가 높아서 비난하는 게 아니라
저지른 병크가 한 두개가 아니라서 비판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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