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여성 영화인들이 김혜수를 우상, 빛이라고 부르는 이유
50,110 729
2020.12.26 21:12
50,110 729
https://img.theqoo.net/mhkaT

https://img.theqoo.net/dJwCI



신인감독상 받은 전고운 감독 수상소감 제일 첫마디




"우선 3년전에 이 시나리오를 가장 먼저 읽어주시고 재밌다고 해주신 김혜수 선배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뒷얘기



김혜수 배우가 굿바이 싱글 촬영할 때 전고운 감독이 스크립터였는데 글쓰는거 알고 시나리오 완성되면 보내달라고 함


지나가는 말이겠지 하면서도 소공녀 초안이 완성되고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꼼꼼히 읽은 김혜수가 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응원해주고 추천 배우 정리한 리스트 보내줌








평소 무명배우들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김혜수





이 같은 보람 아닌 보람 때문일까. 무엇이든 메모장에 적는 습관이 있다는 김혜수는 무명 배우들의 이름과 나이, 전화번호까지 휴대폰 메모장에 빼곡하게 기록해 두고 있었다. 인터뷰 중 휴대폰을 꺼내 취재진들에게 직접 보여주기까지 한 김혜수의 차원다른 열정에 혀를 내두른 것은 당연했다.

김혜수는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 적는다. 아티스트 같은 경우는 내가 캐스팅 디렉터까지는 아니지만 기억해 뒀다가 어떤 좋은 작품이 있을 때, 그 배우에게 맞는 캐릭터가 나왔다 싶을 때 추천을 해주기도 한다. 메모장에 보면 70세 넘는 분들도 있다"며 "일반적으로 한 배우가 주목을 받는다고 했을 때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의 모습을 나 혼자 기억하고 있다면 '어? 저 배우 나 예전에 어떤 작품에서 봤는데.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하고 싶어지지 않냐. 나도 마찬가지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때 가장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혜수 정도 되는 배우가 무명 배우들한테 번호 따고

한명한명 기억했다가 작품 추천까지 해주는거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영화계 조금만 들여다봐도 알듯



특히 무명 여배우들한테는 빛과 소금같은 일







(배우 마동석 왈. 김혜수가 무명배우한테 먼저 다가가서

"저번에 무슨 영화 나오셨죠? 거기서 연기 정말 좋았어요.." 라고 인사를 건네서 깜!짝! 놀랐다고 함)




https://img.theqoo.net/nzKOe

https://img.theqoo.net/kDgtN


여우주연상 받은 한지민



"늘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김혜수 선배님께서 항상 저에게 정말 많은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거든요 너무 감사드리고(울먹)"


https://img.theqoo.net/bYvUN

카메라 밖에서 눈물 흘린 김혜수




https://img.theqoo.net/DLQDs

천우희 배우가 "작은 영화에 출연한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영화제에서 상을 받다니..." 라는 수상소감을 하자 눈물을 흘린 김혜수 배우





나중에 인터뷰에서



천우희의 소감이 자신의 가슴을 쳤다며...

배우면 배우지 그런게 어딨어...

영화의 규모가 무슨 상관인가, 당신은 누구보다 잘했다.

라고 말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img.theqoo.net/yUrdN


이후에 천우희 만나기만 하면 예뻐하고 칭찬해줌





https://img.theqoo.net/AmtxH

더 서울 어워즈에서 드라마 미스티로 여우주연상 받은 김남주 배우가 자리에도 없는 김혜수에게 감사 인사하며 언급




”오늘 꼭 이 분 말씀드리고 싶은데 김혜수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많은 격려와 칭찬 해주셨는데 저도 선배님처럼 좋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맙다“





둘은 별다른 친분이 없는데 김남주가 오랜만에 컴백해서 좋은 작품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것을 보고 김혜수가 잘했다며 전화를 줘서 김남주가 너무 감동했다고 인터뷰에서 두번세번 언급...





손예진 "김혜수 선배, 저 멀리 있는 태양 같아"(인터뷰①)

https://img.theqoo.net/yPrwu


향후 어떤 배우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김혜수 선배는 저에게 저 멀리 있는 태양 같은 존재"라고 답했다.



손예진은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30년이나 배우 생활을 하셨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한 번도 대중들로부터 눈 밖에 난 적이 없었다"면서

"그건 어디서 나온 힘이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 "저는 아직 김혜수 선배에 비해 한참 어리지만 많은 일들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김혜수 선배는 오죽했겠느냐"며 "정말 멘탈이 강한 분이다. 같은 배우로서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혜수 백상 팬미팅 짤이 괜히 나온게 아님

https://img.theqoo.net/IYWvB

https://img.theqoo.net/UnZBF

https://img.theqoo.net/KKLVg

https://img.theqoo.net/RLWBx

https://img.theqoo.net/CDCVl

https://img.theqoo.net/JCEky




다 못가져왔지만 김혜수와 같이 작품했던 무명의 여배우들이 김혜수는 작품했던 모든 배우들과 카톡하며 무명임에도 스스럼없이 시사회에 초대하고 후배들의 소극장 연극에도 일일이 가주는등

챙겨주는게 장난 아니라고........ 인터뷰함...........



갓혜수







ㅊㅊ 쭉빵
목록 스크랩 (109)
댓글 7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297 05.11 40,0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0,3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8,6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5,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943 이슈 Ai딸각 같은 소리 하지 마라 진짜.. 19:11 65
3068942 정보 LG전자 광고팀급 참고막 공직자.ytb 1 19:06 531
3068941 이슈 다음달에 스팀 출시된다는 온라인 숨바꼭질 게임 ″엄청 카멜레온″ 자기몸을 페인트칠하고 술래가 눈이 삐었길 비는 게임이다 8 19:06 532
3068940 기사/뉴스 앤팀, 2년 연속 본상 수상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 [ASEA 2026] 1 19:06 45
3068939 이슈 [선공개] 전원 집합! 긴급 합숙 훈련. 결국 감독님 대폭발했습니다…ㅣ우리동네 야구대장 19:04 223
3068938 유머 한대 치고 두대 맞은 후이바오 ㅋㅋㅋㅋㅋㅋㅋ 10 19:04 609
3068937 이슈 아이오아이 김세정 x 김나영 x 트와이스 지효 -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2 19:03 295
3068936 이슈 나 그냥 >>천연위고비<< 꿋꿋하게 일주일동안 먹었거든⁉️ 18 19:01 2,180
3068935 이슈 후레쉬베리 펑리수맛<< 보이면 무조건 주워오셈 20 19:00 1,588
3068934 이슈 갑자기 생각난 존나 귀여운 내 친구 썰 3 18:59 627
3068933 이슈 영국 왕실 따라한듯한 대군부인, 종로 59만8천원짜리 반지 까르띠에로 둔갑시킴 17 18:58 2,039
3068932 이슈 [KBO] 이재현 투런 홈런 ㄷㄷㄷ 4 18:57 419
3068931 기사/뉴스 욕하는 아들 엉덩이 때린 아버지 형사입건…아들이 신고 7 18:56 640
3068930 이슈 ✨꼬북칩 말차초코맛 도로로 후기 13 18:56 1,347
3068929 이슈 아니 파딱다니까 내가쓰는모든트윗이느끼해죽을것같아 2 18:55 734
3068928 유머 리트리버랑 같이 있으면 예민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는 주우재 29 18:54 2,301
3068927 유머 과제 발표 주제가 '자유 주제'면 안 되는 이유 5 18:52 1,401
3068926 이슈 멋진신세계 조선에서 온 여주가 사극 발연기보고 내가해도 저거보단낫겟다;; 대사치는데 걍 중전마마납시오 수준.twt 8 18:51 1,337
3068925 유머 태양에게 간택받은 사슴의 엉덩이 3 18:51 863
3068924 이슈 근데 드립도 어느정도의 어휘력이 따라와줘야하는듯 1 18:51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