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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경이로운 소문' 시즌2, 가시화.. "내년 9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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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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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시즌제가 가시화 되고 있다.

23일 드라마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OCN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제를 염두하고 주연진의 매니지먼트에 연락해 스케줄을 체크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어 "첫 제작 단계에 시즌제에 대한 얘기가 없었기에 제작진도 여러가지를 고려, 그 중에서 주요 배우들의 스케줄이 가장 큰 문제이기에 일찌감치 체크를 했다"며 "시즌2는 2021년 9월부터 제작을 시작해 2022년 상반기 방송하는 걸 목표로 스케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과 PD도 시즌제를 기대했다. "볼만한 한국형 히어로물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는게 공통 의견. 조병규는 "시즌2 빨리 내놔라 이런 소문이 많이 나서 시즌1 때 같이 했던 스태프, 배우가 다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유준상은 "시즌5까지 몸 관리 잘하겠다"고 자신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이홍내 등이 출연, 다소 유치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현실판 히어로'라는 주제의 웹툰을 드라마에 맞게 잘 풀어냈고 무엇보다 배우들이 보여주고 있는 연기가 드라마의 인기 요인이다.

방송 8회만에 시청률 9.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OCN 개국 이래 최고 수치다. 더욱이 아직 8회나 남아 시청률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OCN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두 자릿수 돌파까지 노려보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들의 스케줄표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특히 조병규·김세정·이홍내 등 '경이로운 소문'으로 대세 흐름을 탄 배우들은 차기작을 이미 고민하고 있다. 그렇기에 제작진은 이들의 스케줄을 발빠르게 체크할 수 밖에 없다. 현 시즌의 성공으로 주요 배우들은 후속 시즌에 참여하지 않으면 기이한 상황. 모두가 긍정의 시그널을 보냈고 현 시즌 방영 전 시즌제 발표까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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