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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효진이 밝힌 드라마-영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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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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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보연 /동백꽃 둘다 흥행 성공했을 때 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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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효진은 "둘 다 잘 돼 어리둥절하고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며 드라마와 영화의 흥행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공효진은 꾸준한 드라마 흥행에 대해서 "제가 제 마음을 잘 읽는다. 그냥 재미가 있고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결정을 하기 때문에."라며 안목이 있는 거 같다는 칭찬에 긍정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에세 만큼은 '공블리'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 공효진은 "영화에서는 좀 더 특이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 드라마에서 할 수 없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후 공효진은 '미쓰 홍당무'를 기억하며 "예민한 나이이고 예뻐 보이고 싶고 별로인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동안 말랑말랑한 것만 했기에, 그 역할로 저를 끝까지 몰아 보고 싶었다."고 홍조기 가득한 역할을 선택했던 이유도 전했다.


드라마 -전체적인 대본의 재미
영화 - 캐릭터



그동안 공효진이 영화 속에서 맡은 역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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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제로 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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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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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당무 양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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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픽션 희진 ft. 나는너를 방울방울해 털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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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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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조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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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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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보통의연애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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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족 미연



드라마는 말할것도없고 영화쪽에서도 꾸준하게 열일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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