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 : 요즘 세상에 현실에서 일본작품 우익이고 보지말라그러면 개찐따 취급하지;; 커뮤사세 오진다ㅋㅋ 다시보자 <강철의 연금술사>
12,401 54
2020.12.18 20:05
12,401 54
~ 이 글은 진격의 거인 만화 논란을 보고 쉴드 진영의 논리가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쓰는 글임 ~

먼저 원덬이는 약 20년 전 학창시절에 강철의 연금술사 덕후였음을 밝힘 <- 만화도 안본 것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편적으로 우익우익거린다고 하니 밝히는 것.

https://img.theqoo.net/AIOQz
강철의 연금술사 원작가 아라카와 히로무.
자캐 = 젖소라 국내에선 소여사라고 불림.

탈덕계기는 알다시피 욱일기 때문인데 그 수가 어마어마함.

https://img.theqoo.net/dkOAc
https://img.theqoo.net/QcKJU
https://img.theqoo.net/izYwA
https://img.theqoo.net/JDElg
https://img.theqoo.net/jdOcE
https://img.theqoo.net/SUFTI
https://img.theqoo.net/TIAmk
https://img.theqoo.net/SpApD
https://img.theqoo.net/PlAZp
https://img.theqoo.net/PfOOL
https://img.theqoo.net/btecK


??? : 욱일기는 역사적 인식 없이 아무생각 없이 그릴 수 있는 거 아냐? 실수겠지

... 실수로 저정도의 욱일기 양을? 심지어 다 가져온거도 아님. 그리고 이 작가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음.

작가의 후속작인 만화 <은수저> 에 등장하는
일본 순사복.
https://img.theqoo.net/bREAZ
https://img.theqoo.net/BRxkM
https://img.theqoo.net/RTjci

??? : 작가가 일본인이고 만화 배경이 일본이라서 그냥 일본 군복 그린거 아냐?

응 아니야 작가 엄청난 밀덕임.
만화 캐릭터(다 군인 or 군대) 이름을 군사무기에서 이름 따올 정도.

.... 휴즈(항공기 제작사), 머스탱/퓨리(전투기), 호크아이(조기경보기), 암스트롱(대포), 하보크(헬기), 브레다(무기제작사 및 해당 회사에서 제작한 중기관총), 그루먼(국내 정발명은 글래먼, 항공기 제작사)... 여기에 강철의 연금술사 주인공인 엘릭형제의 스승님의 결혼 전 성씨로 사용된 명칭은 항공모함 호넷 .....

= 잠깐 설명하자면 진격의 거인도 다를 바가 없음. 여기는 더 악질인게 여주인공 이름을 일본 제국주의 시절 전함에서 따옴. 미카사 전함의 꼭대기에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달아두었고, 전시실 승전기념문에는 '한국이 400년간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문구를 버젓이 써놓음



이렇게 작가가 사고친 것들이 켜켜이 쌓이면서 비판이 늘어가자, 만화를 당당하게 보고싶었던 일빠들의 대표적인 논리가 생김.

https://img.theqoo.net/DEGvA
뭐 언제나 그렇듯이 그들의 논리출처인 <나무위키>.
어디서 많이 본 논리들 아님? 진격의 거인 생각나네
진격의 거인 우익 아닌거 나무위키만 봐도 잘 알겠드만ㅠㅠ <- 이런 논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1. 강철 작가는 극우 성향 만화가인 쿠메타 코지의 팬 = 진격작가는 시바 료타로의 <언덕 위의 구름(러일전쟁을 다룬 역사소설)>에 영향을 받아 만화 진격의 거인을 탄생시킴. 그러나 두 작품 다 작가 본인이 우익이라는 증거가 되지는 않음

2. 강철 작가는 혐한, 우익 발언 직접적으로 한적 없음 = 진격 작가는 '공식적으로' 혐한, 우익 발언 한 적 없음

3. 강철의 연금술사 작중 내용은 전쟁의 암울함 가해자들의 책임 등 전쟁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다.
= 진격의 거인 작중 내용은 극우 성향의 작품이라 할 수 없으며, 오히려 극우 일제 찬양 세력이 싫어할만한 "일본 제국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4. 강철의 연금술사는 일본 우익이 뽑은 싫어하는 만화 Best 중 하나다.
= 진격의 거인은 일본 우익들이 좌익이라고 까는 만화다


WOW 논리가 이렇게 비슷할 수가!!
조목조목 따질 필요 없이 아라카와 히로무가 쓴 글 첨부하겠음


https://img.theqoo.net/IgrgM

누가봐도 명명백백한 우익, 혐한이 아닌 이상 헷갈리는 면이 있을 거고 복합적인 가치관이 있을 거임. 그런데 아라카와 히로무가 얼마나 생각없는 패션 우익인지는 아래 내용을 보면 잘 알 수 있음.


.... (아라카와 히로무는) 전통문화와 일본농업에 대한 자부심 만큼이나 홋카이도, 그리고 개척농민의 후손인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앞의 두가지와는 궤를 달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홋카이도 개척농민은 어떻게 보면 일본의 자부심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았거든요.

홋카이도는 계속 일본의 영토였던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중앙정부가 통치한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입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과 마찬가지로 자국내에서 일종의 식민사업이 일어난 겁니다. 만주로 이주한 일본인들도 그랬지만 홋카이도 개척에 참여한 일본인들은 크게 두 부류, 일확천금을 노려 떠났거나 일본본토에서는 살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라카와의 조상은 후자였습니다.

백성귀족에서 조상 이야기를 하며 아라카와의 아버지는 말합니다. "할아버지는 그 다나카 쇼조와 아시오 광독 사건에서 함께 싸웠던 사람이다." 다나카 쇼조는 메이지 시대 중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 평생을 사회운동에 투신했던 사람입니다. 다나카는 누구와 싸웠나. 바로 그 일본 우익들의 조상과 싸운 사람입니다. ....


아이러니하지?

아라카와 히로무는 단편적으로 역사를 받아들이고 제대로 된 역사 인식은 전무한 일본인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겠음.


재밌게 보던 만화를 단순히 지금부터 불매해!! 보지마!! 라고하지 않겠음. 강철의 연금술사는 나도 정말 재밌게 봤고 스토리 면에서 정말 괜찮게 봤던 만화였음... 그러면 적어도 인터넷에서만큼은 우익이라는 걸 명확하게 밝히고 비판이라도 해달라 이거임. 만화 보는 사람이 비판해야지 누가 비판하겠어? 그래야 모르고 접한 사람도 알게 되고 출판사나 원작가가 (알았든 몰랐든) 깨닫고 대외적으로 눈치라도 보지 않겠냐 이말이야.



출처 :

우익 작품 강철의 연금술사와 그 작가의 대단한 전범기 사랑...!ㄷㄷㄷㄷ (전범기 주의)
https://www.instiz.net/pt/4509971

나무위키
https://namu.wiki/w/아라카와 히로무#s-8

日 역사 왜곡의 현장 ‘미카사’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1203813

역사왜곡 교육현장 ‘미카사 공원’ 르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7/29/2005072970020.html

아라카와 히로무의 역사 인식
https://m.blog.naver.com/essunet/2211746859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28 01.20 42,6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3,0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5,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25,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25,9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5,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848 기사/뉴스 BTS 부산 공연 앞두고 숙박요금 급등 차단 나선 부산시 10:20 88
2969847 이슈 오타쿠들 오열하고 있는 '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마지막권 표지.jpg 10:19 269
2969846 기사/뉴스 과천 막계동 아주대병원 건립 본격화…2032년 개원 목표 1 10:19 69
2969845 이슈 소래포구를 확인해보겠다고 대게 사러 간 PD 10:19 325
2969844 기사/뉴스 [단독]BTS 광화문 공연에 경찰도 대비 '박차'…하이브와 킥오프 회의 진행 2 10:19 111
2969843 기사/뉴스 지난해 서·연·고 신입생 중 서울 출신은 10명 중 ○명? 10:18 80
2969842 이슈 엄마때문에 펑펑 울었다는 디씨인. 2 10:18 473
2969841 기사/뉴스 허경환·장혁·박태환, 대전 빵 투어 떠났다…'두쫀쿠' 오픈런 도전 1 10:17 198
2969840 이슈 실물이 훨씬 이쁜거같은 환승연애 현지. gif 4 10:17 541
2969839 이슈 이탈리아의 중국인마트 2 10:16 423
2969838 기사/뉴스 “설 명절에 2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대신 ‘효도수당’ 준다, 대상은? 10:15 555
2969837 기사/뉴스 NCT DREAM, 네 번째 투어 피날레 6회 공연도 전석 매진 1 10:15 113
2969836 유머 눈 오면 문 열리는 집 애들만 등교한다는 강릉 11 10:13 1,210
2969835 기사/뉴스 [공식] '흑백요리사2' 김희은 셰프 부부, 방송 본격 진출? 추성훈 소속사 전속계약 7 10:11 1,628
2969834 이슈 유튜버가 극찬한 부산 두쫀쿠...........jpg 23 10:10 3,190
2969833 기사/뉴스 [KBO] '충격' 손아섭, 한화로부터 구체적 조건 제시도 못받았다...'사트'도 찾는 팀이 없다 13 10:09 1,129
2969832 유머 차은우 차기작 넷플릭스 드라마 원더풀스 캐릭터 소개 25 10:09 1,995
2969831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만료 앞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 전혀 고려 안해” 10:08 324
2969830 기사/뉴스 [단독] 中 '한일령'에 K팝 공연 불똥…'음중 in 마카오', 日 멤버 출연 불발 1 10:08 490
2969829 기사/뉴스 '200억 탈세의혹' 차은우 지우기 시작…패션업계도 '손절' 눈치게임 4 10:0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