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은미)가 지난 15일 강제 추행 등 혐의로 오 전 시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에는 2018년 11~12월 부산시의 한 여직원을 부산시청 부근 등에서 성추행하려 한 혐의가 들어갔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검찰은 또 다른 성추행 피해 여직원과 관련한 녹취록을 확보하고 성추행 혐의를 추가했다. 녹취록엔 오 전 시장이 “밥 사줄게” “가방 사줄까”라는 등 피해자에게 관심을 보이며 성추행을 시도한 정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지난달 20일 수사관 20여 명을 부산시청에 보내 대외협력관실, 전산·통신실, 도시외교과, 인사담당관실 등을 압수 수색하고 이례적으로 현장에서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재수사에 가까운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오 전 시장은 검찰 조사에서 제2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녹취록이라고 하지만 고생하는 직원에 대한 관심 표명 정도인데 성추행 시도 증거로 보는 건 무리한 법 적용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강제추행 피해자 A씨는 이날 “후안무치한 오거돈을 구속해달라”며 법원에 보낸 탄원서를 공개했다. A씨는 탄원서에서 “한밤중에 일어나 기억에도 없는 음식을 꾸역꾸역 밀어 넣고 약 없이는 한 시간도 자기 힘들어졌다”며 “이게 모두 4월 7일 그날 시장 집무실에서의 역겨운 일 때문이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내가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84219?sid=102
할배요...
가방사줄까가 뭔 고생하는 직원에 대한
관심 표명 정도야 뚫린 입이라고 별
본지 취재에 따르면 검찰은 또 다른 성추행 피해 여직원과 관련한 녹취록을 확보하고 성추행 혐의를 추가했다. 녹취록엔 오 전 시장이 “밥 사줄게” “가방 사줄까”라는 등 피해자에게 관심을 보이며 성추행을 시도한 정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지난달 20일 수사관 20여 명을 부산시청에 보내 대외협력관실, 전산·통신실, 도시외교과, 인사담당관실 등을 압수 수색하고 이례적으로 현장에서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재수사에 가까운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오 전 시장은 검찰 조사에서 제2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녹취록이라고 하지만 고생하는 직원에 대한 관심 표명 정도인데 성추행 시도 증거로 보는 건 무리한 법 적용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강제추행 피해자 A씨는 이날 “후안무치한 오거돈을 구속해달라”며 법원에 보낸 탄원서를 공개했다. A씨는 탄원서에서 “한밤중에 일어나 기억에도 없는 음식을 꾸역꾸역 밀어 넣고 약 없이는 한 시간도 자기 힘들어졌다”며 “이게 모두 4월 7일 그날 시장 집무실에서의 역겨운 일 때문이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내가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8421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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