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놀토'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김선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친구 특집' 2편으로 이뤄져 김선호와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 라인업을 이룬다. 김선호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의 친구로 자리하게 됐다.
김선호의 '놀토'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홍보차 배우 문근영과 함께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호. 예능, MC, 연극 연습 등으로 바쁘게 연말을 보내고 있는 김선호가 '놀토'를 찾은 가운데,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선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1월 개막하는 연극 '얼음'에 오른다.
기사/뉴스 [단독]'스타트업' 김선호, '놀라운 토요일' 뜬다..26일 방송
15,705 2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