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날까지 녹음실에서 같이 놀던 형, 프로듀서, 협업 회사 임직원이 다음날에 저를 디스하는 뮤비를 올렸습니다.
130,643 2371
2020.12.17 01:33
130,643 2371

오래전 '긱스'로 활동하던 릴보이는 "오피셜리 미싱유"라는 사랑노래 랩으로 히트 침.
https://img.theqoo.net/EIsbO
힙합 레이블 VMC의 수장인 딥플로우는 2015년 <잘 어울려>라는 디스곡을 발표. 긱스를 비롯 배치기,산이, 매드클라운 등 당시 잘나가던 래퍼들의 싱잉랩, 발라드랩 따위는 힙합이 아니고 '멜론맛 게이랩'이라며 디스함. (하지만 정작 다듀, 리쌍, 에픽하이, 슈프림팀 등 거물래퍼는 못깜. 만만한 래퍼만 골라서 깠다는게 학계의 정설)

디스곡 뮤직비디오에는 릴보이와 친한 지인들까지 데려다가 출연시켜 릴보이곡(긱스)을 조롱하며 노는 장면을 공개적으로 노출.

오피셜리 미싱유 노래방 화면에 띄워놓고 웃으면서 머리 돌았다고 제스처 하는 넉살과 낄낄거리는 사람들↓
https://img.theqoo.net/nTWbv
릴보이가 저 당시 어렸고 이제 막 힙합크루에 소속감 느끼고 그럴때였는데 긱스 앨범 프로듀서 형, 친한 형, 자기 작업물 칭찬해주던 형들 등등 모두 데려다가 디스곡 뮤비에서 자기 작업물 조롱하고 희희덕 거리는 모습에 멘탈 나갔었다고.

https://img.theqoo.net/pkeTL
https://img.theqoo.net/tPunA
진짜 인성 터졌다고 느낀게 릴보이 앨범 프로듀서 형까지 모두 데려다가 뮤비 출연시킨거랑 디스 뮤비 찍은뒤에도 릴보이에게 말 안하고 디스곡 발표 전날까지도 아무것도 모르고 VMC가서 녹음했던 릴보이. 단체로 사람 하나 병신 만든거..

https://img.theqoo.net/HhsMs
https://img.theqoo.net/ZqKRf
저때 힙합씬에선 딥플로우 디스에 다 동조해서 당연하게 릴보이(긱스) 무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됨.

통수 맞고 힘들어하던 릴보이는 쇼미4에 출연해 자기의 힙합에 대한 애정과 실력을 보여주고자 했었던적도 있었음.

https://img.theqoo.net/TiFIv
https://img.theqoo.net/cCJuC


그 후 딥플로우는 쇼미더머니 등 방송에 출연하는 래퍼들을 강도있게 디스하고 다님. 자기는 국힙언더의 수호자인척 돈과 타협하는 래퍼따윈 되지 않겠다고 언더그라운드 기믹으로 할 수 있는것은 다해서 뽕을 뽑음.

https://img.theqoo.net/sSaON

딥플로우덕에 "얘네는 힙합 아니다+ 상업에 영혼판다."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진 긱스

믿었던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 때문에 릴보이는 그 이후로 5년동안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와서 음악작업도 활발하게 못하고 2015~2020년 5년동안 우울증 약먹고 상담받으며 지냄.


https://img.theqoo.net/njcCO


사람하나 씬에서 ㅄ만들어서 5년동안 우울증약 먹게하고 음악 작업도 맘편히 못하게 만들어놓은 장본인들의 행보를 보자면


2017년, VMC 소속의 넉살이 쇼미6에 출연. 돈벌이가 꽤 짭짤했던지
https://img.theqoo.net/fuEbb
1년뒤에는 딥플로우도 직접 넉살과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
https://img.theqoo.net/BCuco
고등래퍼도 2년 연속 출연하고
https://img.theqoo.net/uPcLj
마리텔 출연
https://img.theqoo.net/AsDfw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https://img.theqoo.net/Qidbn
VMC 크루와함께 각종 예능과 딩고 유툽 등 활발히 출연함
https://img.theqoo.net/rVKpd
https://img.theqoo.net/udKiG
심지어 그렇게 힙합이 아니라고 까던 싱잉랩도 함.
아마두~~새캘린더꺼내~
https://img.theqoo.net/mIBNt

언더힙합의 수호자인척 다하더니 자기가 까댄 래퍼보다 더 열렬히 방송하는 모순적인 행보에 디스곡 뮤비 등 부정적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고 딥플로우는 '노선 바꾼 뱀새끼'라는 별명을 얻게됨. (feat.저스디스)
https://img.theqoo.net/tNiSJ


긱스를 멜론맛 게이랩이라고 까댈땐 언제고
2020년 7월. VMC 크루 단체 싱글곡 멜론 댓글창에 안좋은 댓글이 달렸다고 빡친 딥플로우


https://img.theqoo.net/dZcQE
욕할려면 나만 욕하지 왜 우리크루를 싸잡냐 빼애애애액-
(근데 VMC크루 단체로 디스곡 뮤비에 나온게 함정)

진지하게 질문받겠다 해놓고 핵심 찌르는 진지한 질문에
https://img.theqoo.net/SglQy
"좆까" 라는 말로 대답



그후 계속 욕을 먹으니 결국 인스타에 QNA로 형식으로 짤막하게 대충 "미안하다"며 같잖은 사과를 하고
"입 닫고 살았는데 솔직히 와 씨발 존나 시원합니다" ㅇㅈㄹ
https://img.theqoo.net/sPdEm

요약
https://img.theqoo.net/qzBuQ
https://img.theqoo.net/nEOmD


딥플로우가 5년만에 인스타로 사과했단 소식을 들은 릴보이
'음악 좀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김.
https://img.theqoo.net/TzvUx
https://img.theqoo.net/TByVo


그와중에 낄끼빠빠 못하는 딥플로우 회사 VMC 소속 고등래퍼 출신 이로한은
긱스는 느리고 서정적이라 힙합이 아닐뿐더러 긱스 면전에서도 그 말을 할수 있다는 망말을 함.

https://img.theqoo.net/yzEIi

https://img.theqoo.net/aiyAa

https://img.theqoo.net/gmRJG

https://img.theqoo.net/TxQBW





3개월후,
힙합씬에서와 무시와 편견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싶다' 는 마음으로 릴보이는 쇼미더머니9에 지원하게됨
https://img.theqoo.net/CwVHz
https://img.theqoo.net/NmncY
1차예선 결과 - 눈물나게 잘하시네요
https://img.theqoo.net/feNdh


2차 예선

https://img.theqoo.net/nixpT

https://img.theqoo.net/xbQza
https://img.theqoo.net/KsQXf

https://img.theqoo.net/jTlAu
"내가 여기서 랩을 제일 잘하면 비웃지 못할것이다"

https://img.theqoo.net/tIjFw
60초 랩 심사에서는
"내 역사가 부정당한 기분. 우울증 약도 약효를 2분을 못가지." 

표현의 자유라며 <마약, 새로산 옷, 시계, 수입산 차>에 대해선 잘만 가사로 써재끼는 힙한씬에서, 자신이 "사랑 얘기"를 주제로 랩을 하면 비웃음 당하는 현실에 대한 얘기를 가사로 잘 풀어냄.
https://img.theqoo.net/HAKwl
2차 예선결과 - 극찬 받으며 통과

긱스 면전에 대고 힙합이 아니란 말을 할수있다던 이로한은 이날 참가자 대기실에서 릴보이 면전에서 사과함. 



3차예선 - 듣고나면 계쏙 귓가에서 "내이름 오승택 90년대생 "이 맴돈다는 그...
https://img.theqoo.net/vUbxo


팀미션 1등





4차예선 - 녹화하러 오는길에 릴보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라이브 개쩌는 갓띵곡 freak 탄생 (팀미션 1등)
https://img.theqoo.net/fvpaw





디스전
상대편 래퍼는 역시나 긱스곡 오피셜리 미싱유로 공격 (하려했으나 가사를 절어버림)
https://img.theqoo.net/trbKZ
본인이 디스로 마음 고생을 해서 인지 비록 디스 내내 상대방 눈을 한번도 못쳐다봤다는 약간의 흠이 있지만,,
본인이 오피셜리 미싱유로 디스당할것을 예상해 역으로 이용
https://img.theqoo.net/wBlyA
뭣보다 랩을 조오오올라 잘함. "오승택놜리지"라는 별명 획득





본선 - "내일이 오면"

사람들 : 혹시 가사가 딥플로우한테 하는 얘기 아님? (아닐수있음) 

https://img.theqoo.net/kgdwh


모든 참가자 무대 통틀어 관객투표 공연비 1위
https://img.theqoo.net/GAQNU





세미파이널 - "Bad news 싸이퍼 vol2"
사람들 : 딥플로우한테 디스 당한후 움츠러들었다가 이번 쇼미로 다시 일어서보려는 본인 얘긴가? (아닐 수 있음)
https://img.theqoo.net/ujjfa


모든 참가자 무대 통틀어 관객투표 공연비 또 1등함.
https://img.theqoo.net/EtbJW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결승무대를 앞두고 있는 중.

생방송 문자투표에선 어찌될지 모르지만 '실력' 하나만큼은 우승 후보로 줄곧 많이 손꼽히는중


힙합이 아니라고 까댄 딥플로우(VMC크루) 보란듯이
<힙합 경연>에서 실력으로 파이널까지 올라가니까 속시원하다는 반응 많음.

목록 스크랩 (62)
댓글 23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8,039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8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710 이슈 [2026 골든디스크] 제니 - Filter + Damn Right + like JENNIE 공식 무대영상 08:49 75
2958709 이슈 공식이 맞는지 확인하게 되는 공군 유튜브 2 08:48 463
2958708 이슈 범죄자 수준으로 대포 잡아서 논란중인 골든디스크 19 08:45 1,316
2958707 정치 그린란드 주민들은 미국에 합류하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1 08:33 972
2958706 이슈 두바이에서 만든 두바이쫀득쿠키 재료값 7 08:30 2,374
2958705 유머 선배 칼 썼다고 뺨 맞던 후덕죽 셰프 1 08:27 1,051
2958704 이슈 세상에서 위험한 사상은 악이 아니라 정의다 7 08:26 865
2958703 유머 대전 롯데백화점 = 성심당 거치대 8 08:25 1,965
2958702 이슈 조선시대 궁중요리 보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5 08:21 670
2958701 유머 남자병 온 신유 물리치료하는 투어스 막내ㅋ 7 08:16 1,847
2958700 이슈 현재 일본 SNS상에서 공격받고 있는 일본 국회의원. 7 08:14 2,298
2958699 유머 영포티들이 참고하기 좋은 2026 유행어 모음 20 08:11 1,604
2958698 유머 투어스 무대에서 투어스보다 시강이라는 백인 댄서ㅋㅋ 4 07:59 1,697
2958697 이슈 트위터에서 논란 된 만삭임산부 출산전 남편 식사 프랩 준비 243 07:47 15,985
2958696 이슈 사진과 글에서 푸바오에 대한 애정 넘치는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님 푸스타그램 (어제 선슈핑에서 찍으신 푸야 모습들) 15 07:47 1,538
2958695 이슈 호그와트 각 기숙사별 반장들의 신입생 환영인사(스압) 6 07:43 918
2958694 정보 같이 여행다녀온 에스파 카리나 있지 류진 배우 한수아 6 07:38 2,535
2958693 이슈 이민자 증가율 2위가 한국 37 07:38 4,339
2958692 이슈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청률 추이 19 07:38 2,596
2958691 기사/뉴스 중국의 한한령 해소에 매달릴 필요 없는 이유는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7 07:28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