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서로를 가족이상의 존재로 여기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6집컴백 전 악개들 나댐이 기어코 동방 멤버들 귀에 들어감.
(*악개 : 악성개인팬. 본인은 팬이라고 주장하나 팬덤내에선 팬취급 X)
공방에서의 멘트.
동방신기 :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
윤호 : 아침부터 고생이 많네요. 그래도 응원소리 더 크게 질러줬으면 좋겠어요. (중략)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요즘 우리가 인터넷에서 댓글을 봤는데, (창민 고개 끄덕끄덕)
(동방신기가 이렇게 언급하는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
윤호 팬 창민 팬 나눠서 싸우고 그럴거면 동방신기 팬 하지 말고 나가세요.
그러는 거 저는 싫어요. 지금 제가 말 하는 거 녹음해도 돼요.
예, 그럴거면 여기 있을 필요가 없어요.
동방신기 둘이 하는 무대니까요.
창민 : (모두 힘 내자는 식으로 짧게 한 마디 하고 바로 다시 사전 녹화 들어갔다.)
늘 팬들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말 만해주는 동방멤버들인데
저렇게 딱 잘라 말한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자기들 팬으로 인정도 안한다는뜻.ㅇㅇ
현장에서 멘트 들은 덬들과 전해들은 덬들의 상황
단체 스프라잍 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