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플로 C3 유전자 (몽골)
이른바 '칭기스칸 유전자'라 불리는 몽골 부족의 대표 유전자임
한반도 인구는 거의 이 유전자를 보유한 비율이 0에 가까움을 알 수 있음
의외로 C3 유전자가 가장 진한 지역은 몽골 고원이 아니라 '만주와 몽골의 경계' 그리고 '만주북부' 이쯤
저기가 바로 몽골의 조상이라는 '실위'의 발원지이기 때문
만주와 몽골의 경계선이라 할 수 있는 대흥안령 산맥 근처에서 살던 실위족이 몽골고원으로 이주하여 유목을 하게 된 것이고
그곳에서 실위가 오기 한참 이전부터 유목하며 살던 여러 투르크계 부족들과 아웅다웅하다 칭기스칸 때에 통일
우리가 아는 '몽골'로 재탄생하게 됨.

몽골과 우리가 같은 혈통이다 라는 인식이 퍼졌던 이유 중 하나가
야만적인 몽고군이 고려에 침입해왔을때 강간에 의한 혼혈이 많이 되었을거라는 추측 때문인데
사실 의외로 전쟁 시 강간을 통한 혼혈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함.
왜냐면 강간한다고 다 임신하는게 아니고 강간뒤에 여자도 죽여버리는 경우가 사실 대부분이고
살아났다 해도 정절을 잃었다며 자살/타살 당하는 경우도 흔함
혼혈아가 태어나도 '잡종'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배척 당하며 혈통 남기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고...
의외로 넘어야 할 산이 많음
유전자 검사를 해보면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민족은 만주족이라 하며
그동안 가깝다고 여겨졌던 몽골인과는 유전적 거리가 멀고
일본섬 토착 원주민들과 혼혈이 많이 된 일본인들과도 생각보다 그닥 비슷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