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BJ 철구, 사죄의 의미로 삭발? “닥치세요”→“박미선에 DM 보내”
48,345 491
2020.12.08 13:02
48,345 491
https://img.theqoo.net/krasN


이날 철구는 "정말 생각 없이 말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말실수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구는 "다시 한번 더 입조심하도록 하겠다.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숙였다.

이어 철구는 "일단 방송을 켰으니까 똥 씹은 표정으로 방송하면 안 된다. 즐겁게 방송하도록 하겠다"며 "어차피 제가 3일 동안 반성을 많이 했다. 제가 똥 씹은 표정하고 반성해도 비난할 사람은 비난할 거니까 제가 알아서 방송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 시청자는 철구에게 사죄의 의미로 삭발을 제안했으나 "머리 밀라고요? X까세요, 닥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img.theqoo.net/oTzKR

이후 생방송이 진행되던 중 한 구독자는 별풍선(후원금) 1만 9개를 기부했다. 이에 철구는 돌연 입장을 바꾸며 "이발기 들고 와라"고 말했다. 철구는 자리에 앉은 채 곧바로 삭발을 했고 "OOO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은 철구에게 박미선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철구는 "박미선 님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냈다. 사과라는 게 당사자가 받아들여야 사과 아니냐. DM 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시청자들이 해당 논란을 언급하자 철구는 "언급 그만하세요"라며 매니저에게 "저 XX들 다 내보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368793
목록 스크랩 (0)
댓글 4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227 00:08 7,0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0,3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3,7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0,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1,2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4,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0,7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1,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421 이슈 코인 개인 투자자 평균 투자 금액 1 08:44 145
2585420 기사/뉴스 “명품백, 무슨 돈으로 샀냐고요?”…‘OO’ 결제받는 백화점 08:44 191
2585419 이슈 대기업 퇴사하고 인생 나락가고 있는 남자 08:43 712
2585418 이슈 모든 무명의 더쿠들이 40만원 벌 수 있는 기회! 23 08:40 1,133
2585417 이슈 피격 트럼프·계엄군 총잡은 안귀령…BBC '올해의 인상적 이미지' 12컷 3 08:38 541
2585416 이슈 홍준표 "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 있단 생각에 조급해져" 47 08:38 1,127
2585415 이슈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 시청률 추이 5 08:36 931
2585414 기사/뉴스 유재석X이적, '처진 달팽이' 부활한다..크리스마스 듀엣 예고('틈만 나면') 3 08:35 324
2585413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10시까지 20 08:34 905
2585412 기사/뉴스 [단독] “이미 삽까지 떴는데”…환경규제 태클에 한강변 재건축 ‘멘붕’ 25 08:32 1,274
2585411 기사/뉴스 '소방관', 손익분기점 250만 돌파…2024년 韓 영화 톱5 15 08:30 589
2585410 이슈 민주당의 초필살기 공개[펌] 108 08:29 5,472
2585409 유머 christmas 철자 쓸 때 속으로 크..리..스...트..마..스... 라고 중얼거리는 사람들의 모임 54 08:28 1,625
2585408 기사/뉴스 전문가 34인에 물었다…올해 최고 신인은? '투어스' [2024 총결산-가요]② 08:27 339
2585407 기사/뉴스 라이즈, 팬클럽 ‘브리즈’ 이름으로 2천만 관악단에 기부 17 08:24 1,119
2585406 이슈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률 추이 8 08:23 1,340
2585405 이슈 [메이킹]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서로를 지켜주는 윤지🐰석지🦊는 귀엽고 따수워요. #사랑은외나무다리에서 08:23 151
2585404 기사/뉴스 유시민 칼럼 <내란을 끝내는 현명한 방법> 2024.12.23 05:00 26 08:22 2,277
2585403 기사/뉴스 [르포] "죄송한데..." 전화 첫 마디에 고깃집 사장님은 버틸 힘이 없다 9 08:22 2,792
2585402 이슈 보수는 보수받고 나가고 진보는 그냥 나가고 ㅋㅋㅋ 19 08:19 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