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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시경 어제 인스타라이브에서 악플 고소 이야기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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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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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조직적으로. 막. 말도 안되는 소문을 만들어내면서 그거를 다 같이 믿자. 미워하자. 


이 새낀 정말 나쁜 새끼다. 그거를 예를 들어. 지금 이번에 광고할때도 광고주 귀에 들어가게.


외국 사람일거 아니예요. 외국 맥주인데. 이 사람 진짜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냐는 이야기를 했다는거예요.


아 이거는 좀 진짜.. 심각하구나 싶어서. 네. 그래서 아시죠? 저 열심히 하는거.


다행히 또. 많이 캡쳐해주시고 보내주신것도 해서. 그것도 천천히. 변호사와 잘 이야기해서 빠른 시간 안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니까. 매니저가 강아지랑 놀러온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느꼈던 것은


잠깐 보면서 멘탈이 좋은 편인데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 내 팬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라는 생각을 하니까 조금 미안하더라고요.


내가 너무 대응을 안했구나 지금까지. 그찮아요? 누굴 내가 좋아하는데 누가 내가 싫다고 하면. 속상하잖아요. 오해 풀어주고 싶고.


암튼 그랬다고요. 악의적이고 나쁜 사람들 골라서. 누가 그랬다죠. 얘는 고소 못한다고.


아니예요. 


제대로 상처받은 만큼. 자기가 어떤 상처를 사람들한테 주고 있는지 깨닫게 해줄 생각입니다.


선처 이런거 없습니다. 선처를 왜 해요. 돈이 제가 뭐... 벌금 합의금 받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돈 들여서 하는거죠. 변호사 돈 드리고. 합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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