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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혼한 부부가 결혼기념일마다 만나 스테이크 써는 드라마 <연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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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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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강사 유은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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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직원 이동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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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기념일 날 만나는 거 그만하자."

"왜?"

"이런 날 둘이 만나는 거 이상하지 않어?

그것도 결혼식 올린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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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떡하지? 이혼했으니까 

디너할인권를 보내지 말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각자 한장씩 나눠 갖고 딴사람하고 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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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 다 나 줘,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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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좀 어려움이 있지.

이 집 스테이크 맛이 장난이 아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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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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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촬영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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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이혼한지 2년 가까이 되는 사이지만

여기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이유로 

결혼기념일마다 만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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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에 만나는게 이상하면

이혼기념일에 만나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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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았어? 화이트데이를 당신이랑 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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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는 집에와서 같이 찍은 사진을

동진 얼굴을 가린채로 냉장고에 붙여놓음


(은호)

[각자의 길을 가자고 헤어진지 1년 6개월

이혼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만날일이 자꾸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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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에는 애기가 있었지만 태어나자마자 죽음

은호가 눈쌓인 비석을 치우고 제사상을 준비하는 동안

살아있었으면 두살이구나 하고 혼잣말하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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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려 앉지?"

"엉덩이 시려."

"거긴 안시렵냐? 왜 거길 앉어."

"뭐 어때~ 아들놈 무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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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버지래도,

밥먹는데 밥상 깔고 앉으면 좋아?"

"죽은놈이 뭘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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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놓고 눈치보는 동진이랑 빡친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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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은 좀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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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은호 손가락 내려다 보는 동진


"동이가 뭐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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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당신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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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손 들어서 보여주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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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애가 뭘 알어."


그런 동진에게 은호는 똑같은 답을 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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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

[ 생각해보면, 이혼한 부부가 만날일은 쎄고 쎘다

가령, 목돈이 없어 위자료를 할부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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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세는 거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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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이 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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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질 때 빠뜨린 물건을 돌려줘야 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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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주방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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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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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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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가져간 물건을 돌려받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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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절 자주 갔던 가게에서 우연히 만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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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 술집에서 만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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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먼저 눈짓으로 아는 척 하고

은호가 거기에 손을 흔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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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 친구까지 겹쳐서

준표 생일날 또 얼굴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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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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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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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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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다고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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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서도 사소한걸로 투닥대는데

묘하게 죽이 잘맞으면서 안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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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그 술집에서 본 덩어리들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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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헬스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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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그냥 뭐~ 취향이 바뀌셨나봐?"


괜히 신경쓰이면서 틱틱거리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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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다시 잘 됐으면 하는 준표는 자꾸 둘을 이어주려 하지만

은호 동생인 지호는 그래봤자 둘은 끝난 사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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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몸매도 괜찮고."

"돈 필요해?"

"근데 왜 남자가 안생기냐 이거야."

"그러는 당신은 여자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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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 주말에 선봐. 무지하게 이쁘게 생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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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축하해. 그 여자 완전 똥밟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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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헤어지고 남자 만난 적 있어?

누가 소개시켜 준다 해도 싫다 그런다매."

"남자한테 질려서 그래, 너때문에!"

"진짜 독거노인으로 늙어 죽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그만해라."

"내가 너 남자 소개시켜주리?"

"그만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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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속은 뒤집어놓고 태연한 동진이 얄미운 은호는

결국 동진에게 남자를 소개시켜 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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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은 기본이고 세련된 외모에

스타일도 받쳐줘야겠지?

안경쓴 남자 싫어하는 거 알지.

누구 때문에 싫어하게 됐는진 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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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하나 했다 나는.

나 선본다니까 그렇게 또 신경이 쓰이셨어?

어쩐지 아까부터 표정이 안좋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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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좋고 꽤나 캥기셨나봐?

누구처럼 그렇게 사소하겐 안산다.

잊은지 오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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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은 진짜 주말에 선을 보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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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예쁘고 참하다 생각하지만

갈수록 말수가 없고 너무 얌전한 모습을 보고

은호랑 처음 밥먹으러 갔을 때를 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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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거잖아요. 

여기 엄지랑 검지 사이에 넣구

이렇게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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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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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도 이렇게 정석은 알아야죠.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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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할 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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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젓가락질 시켜 보려다가 와장창 해서

분위기 깨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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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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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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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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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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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꼬려고 노래 불렀는데

거기에 장단 맞추는 은호 때문에 빵터진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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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은 첫만남에서 잘먹고 잘 마시는

은호의 털털한 모습을 보고 좋아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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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은 서점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스테이크가 맛있는 웨딩홀의 직원이었던

현중을 만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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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결혼식장에서 도망치는 신랑이 

그렇게 흔한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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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결혼식 날 준비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동요하고 있을 때

와서 심리적으로 진정시켜준 직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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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잘 지내시죠?"

"그럼요. 아, 저기.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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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씨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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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도 아세요?"


동진은 현중과 은호의 관계는 더 못듣고

일 때문에 자리를 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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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결과가 궁금한 은호는 굳이 필요없는 책을

오늘 필요하다고 해서 동진에게 가져다 달라 하는데

동진이 하고 나온 꼴이 영 마음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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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하러 나갔을 때도 그러고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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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거였구만.

내 맞선 결과가 궁금한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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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상 물어봐주는건데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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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섹시하면서 참하기가 어려운건데

그 어려운 길을 걷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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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 적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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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부터 상추쌈 우겨넣는 여자가 이상한거지."


그 모습보고 반해놓고 딴소리 하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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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축하해.

근데, 나 남자 언제 소개시켜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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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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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자 소개시켜준다는게 언젠데, 왜 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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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는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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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말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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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개 시켜준다고 먼저 큰소리 치고는

막상 소개시켜달라니까 암말 못하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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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으이그~ 항상 말뿐이지.

믿은 내가 죄인이다."

"좀만 기다려 지금 리스트업 작업 중이야.

너 성격 빠듯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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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골라? 왠만하면 자기보다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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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은호 음료수 뺏어서 마시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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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는 같이 사는 동생 지호에게 요즘 꾸는 꿈에 대해 상담함


"이상하게 요즘 옛날꿈을 계속 꾼다."

"꿈속에서 언니는 웃고 있었어?"

"응, 그랬던 거 같애."

"옛날의 행복했던 순간을 꿈꾸는 건 현실도피야.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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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형부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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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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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럼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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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그녀석이랑 다시 시작하는게 싫어?"


"한번 헤어졌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거잖아.

그 미련이 남아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또 헤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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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의 맞선으로 마음이 흔들린 은호는

다시 한 번 동진과 시작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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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동진은 서점 직원들을 살펴보면서

최대한 단점이 많은 사람을 은호에게 소개시켜주자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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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점에서 다시 마주친 현중이

은호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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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사람 싫어하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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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타입이 전혀 아니라 생각한 동진은

현중을 소개시켜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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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에게 할 말 있다고 만나자고 청한 은호는

혼자 어떻게 말을 꺼낼까 열심히 고민해 봄


"있잖아, 우리 헤어지고 나서도 이렇게 만나는 거

서로에게 감정이 남아서가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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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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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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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을 때의 데미지가 너무 커서

진지한걸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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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꼴이 이게 뭐냐

인간이 2년만에 이렇게 변하나?

할수 없지 뭐, 봉사정신으로 내가 다시 거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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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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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이라 생각하면서

평정심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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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눈 뜨니까 동진이 벌써 앉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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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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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호흡 부터 해보는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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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나도 할 말 있는데. 내가 먼저 할까?"

"내가... 만나자 그런거잖아."

"먼저 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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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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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려면 엄마의 마음으로

단점까지 감싸안아야 된다는 조언을 떠올리는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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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난 엄마의 마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떼쓰고 말 안듣고 그래도

다시 손잡자고 하면 잡을 수 있을 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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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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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딴데 정신팔려 있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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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딴 사람이 되어가지구 온 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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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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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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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할랬더니 남자 소개시켜주는 전남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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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이딴놈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고민했다 생각하니

은호는 생각할수록 너무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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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되길 바래서 소개시켜준게 아니었던 동진은

현중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모습으로 나와서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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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하던 얘기가 있어서 잠시...

하던 얘기 마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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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었어, 됐어.

안녕하세요 유은호입니다.

들으셨겠지만 이혼경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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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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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이 너무 맘에 안드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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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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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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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알아서 할테니까 가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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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은 가라는 말에 일단 일어나는데

둘이 뭐하는지 불안해서 계속 서성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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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서 혼자 옷 분명히 빌려입고 왔을 거라고 

진실되지 못한 놈이라고 궁시렁 거리던 동진은

친구 준표한테 뒷통수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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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는 생각이 있는 놈이야 없는 놈이야.

이게 사람 새끼야?

은호씨한테 남자를 소개해?

예라이 잡자식아 이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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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는 자길 소개해달라고 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데

현중은 결혼식장에서 만난게 처음이 아니라면서

다음에 볼때까지 언제 만났는지 기억해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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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소개시켜놓고 결과가 너무 궁금한 동진은

서점에서 내내 정서불안처럼 안절부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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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준표는 지호한테 연락해서

둘이 어떻게 됐는지 대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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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 전화 받고 다시 기분 좋아진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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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중은 은호가 일하는 스포츠센터에 등록하고

은호는 동진이 알려준 거라고 생각하고 동진을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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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했는데, 결과는 알려줘야 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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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거? 뭐 알아서들 하겠지."


이미 준표한테 연하는 별로라고 얘기 들은 동진은

일부러 관심 없는 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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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당신 그러면 안되지. 나 일하는데 알려준거."

"뭘 알려줘?"

"또또 연기한다. 그 남자 오늘 수영장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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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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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음 했다 그래라. 내가 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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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이후로 자꾸 사물함 물건을

누가 건드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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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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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때 한복도 파란색이었죠."


민현중은 은호 결혼식 때 주례가 한 말을 다 기억해서

여기서 일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던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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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남의 신부한테 반해

주례가 한 말까지 줄줄이 꿰?

그걸 몇년동안 기억하다가 어느날 문득 나타나.

스토커의 교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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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그런놈을 소개했겠어?

아무리 그녀석이 나쁜 놈이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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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형부도 몰랐을수도 있어.

이건 모두가 속았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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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물함에 뒀던 은호의 속옷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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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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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호씨 불안할 때 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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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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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죠. 오늘 몇시에 끝나요?"

"제가... 좀 바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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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질린 은호는 먼저 체육관을 나와

동진에게 전화해 불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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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말이야 그 남자에 대해서 얼만큼 알아?

우리 결혼식 도우미 했다는 거 빼고,

더 아는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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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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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이렇게 무책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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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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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은 속옷을 잃어버렸다는 말에

설마 스토커가 그렇게 흔하겠냐면서

그냥 어디 흘렸을 거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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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라 간다고 일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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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냥 못가고 은호를 집까지 데려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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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엘베 같이 탔는데 멈췄으면 좋겠다 하는 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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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의 의심은 깊어져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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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씨 부끄럽지만 내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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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준것도 의심스러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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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부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담요 덮고 귤이나 까먹으면 딱인 날에."

"이따 귤 사줄게."

"일은 지가 저지르고 뒤는 내가 닦고

내가 니 비데니? 

어쩌다 이런걸 친구라고 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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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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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알았어. 어휴 빡빡하니 

이거 식빵이야 야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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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결혼식장 가서

현중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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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다가 보안하는 사람한테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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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진이 현중한테 자기 전부인을 소개시켜줬다는

막장같은 얘기를 털어놓고 풀려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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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도둑을 잡기 위해 야간 근무를 서던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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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도망가던 범인이 우연히

현중하고 부딪히면서 사람들에게 잡히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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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랑 같이 마시려고 와인잔을 들고왔던 현중은

깨진 유리 조각에 손을 베여서 다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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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의 연락을 기다리던 동진은

여기저기 연락해봐도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현중에게 전화를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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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현중과 같이 병원에 가 있던 은호가 전화를 받고


"(간호사) 407호로 가세요, 407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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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은 간호사의 목소리에 호텔로 오해하고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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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세로 밤 꼴딱 센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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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한숨도 못자고 경찰조사 받은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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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진은 은호가 일하는 곳까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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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야? 얘기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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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 니가 민현중이랑 같이 밤 지새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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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라고 의심할 때는 언제고

이혼녀라고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니냐?

뭐, 니 진도야 내 알바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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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중매쟁이씨.

조언은 감사한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가 어제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정신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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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고 하는 은호말이 기분 나쁜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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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은호 친구인 미연이 은호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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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몸매 좋은 미연을 보자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동진을 보고

은호는 더 짜증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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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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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라구, 내 호적을 더럽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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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가 마음에 안드는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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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내 고향친구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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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난 인연은 미연이 동진을 좋아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하게 사각이 되어버리는데....


스토리만 쓰니까 내용 되게 헐리우드 뺨치는 막장같지만

심리적인 부분을 되게 잘 그려놓은 드라마였음

다만 지금 보면 연출이나 대사가 시대랑 안맞는게 있긴 한데

원덬은 손예진 얼굴 구경하면서 극복했다.


내용이 궁금한 덬들은

유투브에 1,2회 요약본이 있으니까 한번 봐도 좋을것 같음!


https://m.youtu.be/bxCnhgE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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