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464
정신의학신문
1.수면제는 계속 먹어야 하는 건가?
→수면 주기와 신체리듬만 맞으면 서서히 감약으로 끊기 가능. 체득하란 의미로 수면제만 믿지 말고 그만큼 환자도 노력 필요함. 또 수면제만이 아니라 모든약이 내성과 의존성이 있음.
2.수면제는 의존성과 내성이 강한 편인가?
졸피뎀 기준 더 심각한 약 많음. 심지어 술이 더 높다는 견해도 있음.(자긴 술담배하면서 남들 보고 약 끊으라고 하는 애들이 봐야 하는 부분.)
3.졸피뎀은 위험한가?
권고 따르면 안전.
과용량 투여 금지.
먹고 꼭 잠자리 눕기.
술이랑 병용 투여 금지.
4.술 가끔 먹는데 수면제 먹어도 되나요?
그럴 정신에 술을 끊어야 함.
(사실 이 부분은 의사에 따라 갈림. 어쩔 수 없는 경우 술을 다 먹고 난 후에 잠자리에 누워서 약을 먹으라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음. 하여튼 이 경우도 의사들이 될 수 있으면 끊길 권장함.)
5.부작용
오전 동안 덜 깬 느낌 초기 투약 4~5까진 대중교통 권장.
드물게 가수면으로 기억 안 난 채로 행동할 수 있음. 이 경우 다른 종류로 교체하거나 투여 중지.
그 전에 '타과'가 아닌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을 먼저 받았다면 수면제 잘 안 줌.
부작용이 졸린 약을 주니까 걱정 말고 '정신건강의학과' 가자. 물론 실비는 챙기고..
졸피뎀 장기복용이 걱정인 덬은 장기복용 가능한 수면제는 에스조피클론이 있는데 의사와 진료 후 치환 가능한 경우 나쁘지 않은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