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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 잘 자려면 잠자리 세팅이 필수다. 우선 옆으로 누웠을 때도 목부터 엉덩이까지 척추가 일자(ㅡ)로 펴지도록 베개 높이를 조정해야 한다. 바닥 쪽 옆구리 아래에 가벼운 쿠션을 대어 허리를 받치면 좋다. 옆으로 누워 자면 무릎과 무릎이 닿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무릎 사이에 푹신한 베개를 끼우는 것이 권장된다. 신철 교수는 “이른바 죽부인처럼 길고 푹신한 베개를 옆으로 누워 끌어 안고 자면 편하게 옆으로 잘 수 있다”며 “어깨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요나 매트리스가 푹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십견이 있는 상태서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면 어깨통으로 옆으로 누워 자기 힘들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 공기를 밀어 넣어주는 양압기를 쓰는 좋다고 신철 교수는 덧붙였다.
허리 디스크 환자는 잘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대어 무릎을 올려주면 요통을 줄일 수 있다. 근육 염좌로 인한 요통일 때도 효과가 있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다소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자면 척추가 굽는 것을 조금 줄일 수 있다. 똑바로 누워 잘 때는 베개 높이를 어깨 높이로 해서 목 척추의 C형 커브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상체를 약간 올리면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77470?sid=103
옆으로 누워 잘 자려면 잠자리 세팅이 필수다. 우선 옆으로 누웠을 때도 목부터 엉덩이까지 척추가 일자(ㅡ)로 펴지도록 베개 높이를 조정해야 한다. 바닥 쪽 옆구리 아래에 가벼운 쿠션을 대어 허리를 받치면 좋다. 옆으로 누워 자면 무릎과 무릎이 닿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무릎 사이에 푹신한 베개를 끼우는 것이 권장된다. 신철 교수는 “이른바 죽부인처럼 길고 푹신한 베개를 옆으로 누워 끌어 안고 자면 편하게 옆으로 잘 수 있다”며 “어깨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요나 매트리스가 푹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십견이 있는 상태서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면 어깨통으로 옆으로 누워 자기 힘들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 공기를 밀어 넣어주는 양압기를 쓰는 좋다고 신철 교수는 덧붙였다.
허리 디스크 환자는 잘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대어 무릎을 올려주면 요통을 줄일 수 있다. 근육 염좌로 인한 요통일 때도 효과가 있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다소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자면 척추가 굽는 것을 조금 줄일 수 있다. 똑바로 누워 잘 때는 베개 높이를 어깨 높이로 해서 목 척추의 C형 커브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상체를 약간 올리면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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