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장의 주어와 술어를 부응시켜라.
예)
나는 어제 사과를 먹었다.(O)
나는 어제 사과를 먹고 이상했다.(X)
→나는 어제 사과를 먹고 맛이 이상했다.
→나는 어제 사과를 먹고 몸이 이상했다.
2.글을 짧게 끊어 써라.
예)
나는 어제 밥을 먹고 거리를 걷다가 넘어졌는데 무릎이 까져서 병원을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혀서 집으로 가다가 너무 슬펐다.
→주술 부응이 힘들어 비문이 되기 쉽고 읽는 사람 입장에선 호흡이 너무 김.
나는 어제 밥을 먹고 거리를 걸었다. 그러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다. 병원을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혔다.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너무 슬펐다.
3.글을 읽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독자이다.(중요!)
자신이 읽기엔 사전 지식이 있어서 적절한 글 같아 보이지만 독자에겐 생소한 글임.
퇴고를 통해 꼭 필요한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해야 함.
예)
나는 웬 사람이 말을 걸어 짜증이 났다.(독자 입장 갑자기 짜증났다고만 하고 이유를 못 들음.)
→나는 웬 사람이 '도를 아십니까'를 시전해서 짜증났다.(독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납득이 감.)
실은 세 가지가 서로 유기적이라 조금만 지켜도 좋은 글을 쓸 수 있음.
예)
나는 어제 사과를 먹었다.(O)
나는 어제 사과를 먹고 이상했다.(X)
→나는 어제 사과를 먹고 맛이 이상했다.
→나는 어제 사과를 먹고 몸이 이상했다.
2.글을 짧게 끊어 써라.
예)
나는 어제 밥을 먹고 거리를 걷다가 넘어졌는데 무릎이 까져서 병원을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혀서 집으로 가다가 너무 슬펐다.
→주술 부응이 힘들어 비문이 되기 쉽고 읽는 사람 입장에선 호흡이 너무 김.
나는 어제 밥을 먹고 거리를 걸었다. 그러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다. 병원을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혔다.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너무 슬펐다.
3.글을 읽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독자이다.(중요!)
자신이 읽기엔 사전 지식이 있어서 적절한 글 같아 보이지만 독자에겐 생소한 글임.
퇴고를 통해 꼭 필요한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해야 함.
예)
나는 웬 사람이 말을 걸어 짜증이 났다.(독자 입장 갑자기 짜증났다고만 하고 이유를 못 들음.)
→나는 웬 사람이 '도를 아십니까'를 시전해서 짜증났다.(독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납득이 감.)
실은 세 가지가 서로 유기적이라 조금만 지켜도 좋은 글을 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