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뉴키드 진권이 BL 장르물 기대작 '나의 별에게'에 출연, 감성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진권은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성 간의 사랑을 소재로 하는 'BL(Boys Love)' 장르의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국내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BL' 장르물에 대한 2030 여성 팬덤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나의 별에게'의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특히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번 작품에서 진권이 어떤 역할로 활약해 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진권은 웹드라마 '방과 후 연애' 시즌2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엿보였다. 이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16대 MC 보니로 활약, 능숙한 진행 실력과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더불어 진권이 속한 뉴키드는 최근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아미고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