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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nana 렌의 실제모델인
오늘의 주인공 시드 비셔스

시드는 어릴적 아버지가 어머니를 버리고 떠나 엄마가 재혼하기 전 둘이서 이비자 섬에 살면서 히피들이랑 어울리다 곧 마약을 접한 엄마의 권유로
17살 어린나이에 마약을 접하게 되버림... 그래서 17살부터 마약을 하며 평소 내성적이고 소심했던 시드는 마약만 하면 자해하며 미쳐서 날뛰는 펑크의 화신이 됨..






당시 섹스 피스톨즈의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던 베이시스트 글렌 매틀록이 사정으로 인해 탈퇴하게 되자 매니저가 후보를 몰색하다
팬심 충만한 시드를 만나게 되고 베이스도 못치고 깝치기만 하던 시드를 펑크적인 스타일의 외모와 똘끼에 반해서 펑크정신에 적합하다고 여겨 얼굴마담 멤버로 영입하게 됨..
참고로 시드는 베이스를 베우기 위해 모터헤드의 베이시스트 레미에게 베이스를 배우기위해 갔지만 레미의 한줄평:음악가로서 가망없는 녀석....
앨범 스튜디오 레코딩에서는 기타리스트가 시드 대신 베이스 파트를 연주했고 라이브 에서는 시드의 엠프를 0으로 맞춘 다음 대역을 써서 핸드싱크를 했다고 전해짐
벤드 멤버 자서전에 의하면 사실 시드는 베이스를 못쳤지만 배워볼려는 의지는 충만했고 팬심으로 밴드의 분위기도 좋았지만 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밴드가 꼬이기 시작했다고 전해짐...


미국인 낸시
어릴적 부터 화를 잘내고 공격적인 성향이였으며 13살부터 마약을 접한뒤 중독이 되어 마약값을 벌기위해 매춘을 하며 구역질 나는 낸시로 불리게 됨
그러다가 영국의 쟈니 썬더스 밴드에 빠지게 되고 그루피(사생)으로 영국에 왔다가 섹스 피스톨즈에 빠져 섹스피스톨즈의 멤버중 한명을
반드시 자신의 남자친구로 만들겠다며 그루피로 쫒아다니다가 시드를 꼬시는데 성공함








사진으로는 달달해보이지만 사실 이들의 연애는 얀데레 기믹에 가까웠다고 전해짐..
전해지는 일화로는 귀를 물어뜯을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고 같이 약을 빨았다고 하며 그래도 나름 시드는 낸시를 잘 대해주었고 낸시도 시드를 챙겨줬다고 함
하지만 공연 투어때 조차도 낸시와 함께하길 바라는 시드때문에 멤버들간의 잦은 다툼이 있었고,그 때문에 뉴욕투어 때 시드는 스스로 무대에서 자해하는등,
극도로 신경질적인 상태에 이르게 됨 어쨌거나 낸시때문에 시드는 마약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되고 더 폭력적으로 더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되버림
그리고 결정적으로 낸시가 시드에게 니가 밴드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둥 이간질을 시키거나 마약에 빠져 밴드에 소흘해지자 멤버 쟈니가 제발 헤어져 달라며 애원했지만
시드는 무시하고 계속 낸시와의 관계를 이어감
그러나...

(살해후 발견된 낸시)
1978년 10월 12일 아침, 낸시는 100호실 화장실에서 검은색 브라와 팬티만을 입은 채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낸시의 하복부에는 어제 자신이 시드에게 선물한 칼이 찔려있었음
시드는 낸시의 시체를 발견하자 마자 가운 하나만을 걸친 채 울면서 호텔 로비의 카운터로 달려와서 "당장 앰블런스 불러!!!"라며 소리쳤다고..
경찰이 도착했을때 시드 비셔스는 울면서 호텔 복도를 배회하고 있었다고 목격됨

(체포 직후 시드)
시드는 "내가 죽였어요. 왜냐하면 난 더러운 개거든요.(I did it because I'm a dirty dog.)"라고 진술했지만, 유죄나 무죄를 입증할 아무런 알리바이도 없었고 다른 용의자도 나타나지 않았음. 길고 지루한 법정 공방이 이어지다가, 결국 1979년 2월 1일 시드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남.
그리고 다음날인 1979년 2월 2일, 시드 비셔스는 그의 어머니가 석방을 축하한다면서 가져다준 대량의 헤로인을 스스로 투여하여 결국 향년 21세의 나이로사망함...
사실 낸시의 죽음에 관해서는 당시 호텔을 드나들던 마약상들이 한 짓이라거나 시드가 낸시를 죽일 이유가 없다등 모종의 여러가지 추측들이 아직까지 난무함.. 진실은 그들만이 알겠지만
살아가기엔 너무 타락해버렸고 죽기엔 너무 어리다.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시드의 삶과 매치가 잘되어 현재까지도 전해지며 영화에서도 인용된 문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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