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 솔로앨범 없니?” 써니도, 장수 아이돌도 피해갈 수 없는 고민
44,219 471
2020.11.23 12:30
44,219 471
https://img.theqoo.net/qgmzR

아이돌 그룹 대선배 격인 소녀시대 써니도 솔로 앨범 고민에 정답을 내리지 못했다. 이는 써니 혼자만 국한된 고민이 아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 써니가 출연해 개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절친 보아와 저녁을 먹던 써니는 솔로 앨범 발매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오직 연기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아와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소녀시대 멤버들이 앨범을 발표한 만큼, 해당 질문은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에 써니는 "항상 숙제처럼 남아있다.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 하는지, 뭘 잘 하는지. 팀에서 난 MSG 같은 존재였다. 내 목소리를 내면 보컬 디렉터는 아쉬워했다. 그래서 '내 목소리가 심심한 거구나'라고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데뷔 14년 차 장수 아이돌이 밝힌 고백은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는 써니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하는 문제다. 특히, 가수로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면 매우 중요한 과정. 그러나 개인보다 단체 활동이 우선인 아이돌 그룹 내에선 솔로 앨범을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중 일부는 활동 그룹이 인지도를 제대로 얻지 못해 해체 아픔을 겪어 솔로 도전도 하지 못하고 무산되는 경우도 있다.

소녀시대와 비슷한 시기에 티아라, 2NE1로 연예계 데뷔한 소연과 산다라박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었다.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 산다라박은 "솔로곡이 한 곡 있는데 광고 음악이었다. 광고 안 찍었으면 없었겠지"라고 회상했다. 산다라박은 2009년 발매한 싱글 'Kiss' 이후 이렇다 할 신곡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


소연은 "유명한 그룹 메인보컬인데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활동하면서 내 곡이 한 번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소수지만 제 목소리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욕심을 낼 때가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현재 소연은 첫 미니앨범 발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기에 써니가 추후 솔로 앨범을 발매할지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온앤오프'를 통해 "멤버들 중 유일하게 솔로 앨범이 없다. 방학 숙제는 아직 안 했는데 개학일은 다가오는 느낌이다. 계속 쫓기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 사람들과 얘기해 보겠다"며 웃었다.

써니와 동시대에 데뷔, 현재 활동 중인 가수들도 오랜 시간이 걸려 홀로서기에 나섰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각각 데뷔 11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했다. 보아가 조언한 것처럼,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기 목소리를 드러냈을 때 발매하는 게 팬들이 원하는 그림이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011231044506510&r=1
목록 스크랩 (0)
댓글 4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62 05.07 23,5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7,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4,6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9,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9,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182 유머 8월에 나온다는 산리오 캐릭터즈 걸레질 레이스 피규어 00:43 90
3061181 기사/뉴스 '30년 친구' 유해진과 류승룡이 함께 쥔 '백상 대상' 00:43 123
3061180 이슈 바나나킥 신상 2 00:42 426
3061179 이슈 기분이 묘해지는 스크린 속 단종 앞 신인상 수상 90도 인사하는 박지훈 1 00:42 367
3061178 이슈 옛날 같았으면 반도체 대호황으로 일본기업들도 덩달아 꽤 이익을 봤었을텐데, 어느 멍청한 놈 하나가 한국 엿먹이겠다고 그 일본 기업들의 한국 반도체 업체 공급망을 다 박살내버려서 8 00:41 528
3061177 이슈 환연4 승용x민경 방영 종료 후부터 망붕(?)하던 외퀴 근황 00:41 358
3061176 이슈 생각보다 쉽지 않은 쉬었음 청년 조건 9 00:38 887
3061175 이슈 21세기 피겨대군은 증말 기가 차준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7 00:38 134
3061174 이슈 강경단발파들도 한수 접고 들어오는중이라는 최근 반응좋은 키키 지유 스타일링.JPG 1 00:38 322
3061173 이슈 차준환이 평가하는 이영지의 플러팅 2 00:37 479
3061172 이슈 [KBO] 이적 후 잠실 첫 방문한 김재환에게 야유 쏟아내는 두산팬들 23 00:37 915
3061171 이슈 아리아나 그란데 5/29 신곡 “hate that I made you love me" 공개 (8집 리드싱글) 1 00:35 136
3061170 이슈 백상 축하공연 난타 최강록 셰프 ㄷㄷㄷ.gif 7 00:35 891
3061169 이슈 ‘군체‘ 칸 월드 프리미어 확정 1 00:34 346
3061168 이슈 오늘자 <더 시즌즈 - 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 시간 안내 4 00:33 702
3061167 이슈 티파니가 직접 스타일링 했다는 태티서 무대 20 00:31 2,560
3061166 이슈 “소녀야, 밤에 청소하면 불운을 부른단다”의 숨은 뜻 3 00:29 1,435
3061165 이슈 [KBO] 나라면 눈물 흘렸을 오늘자 한화 홈구장에 열린 문동주 세탁소 30 00:28 2,129
3061164 이슈 오늘 백상이후로 드덬들 소취 많아진 조합 35 00:28 3,798
3061163 기사/뉴스 ‘왕사남’ 유해진·‘김부장’ 류승룡 대상…30년 지기의 ‘인생 역전’ 서사 00:26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