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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탄 뷔가 최근 번아웃을 겪고 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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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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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번아웃에 대한 생각:

“저는 번아웃을 많이 겪었고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전에는 번아웃을 그대로 느껴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그래도 요즘엔 성장했다고 느낀 게 이로 인해 느낀 감정을 곡으로 쓴다. 전엔 힘들기만 했는데 번아웃에 대한 감정을 곡으로 써서 성취감을 느낀다. 곡을 완성하면 짜릿함이 있더라. 그걸로 이겨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https://twitter.com/fairytale_EHEH/status/1329704761663209474?s=09

https://myoutu.be/amnspvOH-EE

Where is my angel
하루의 끝을 드리운
Someone come and save me, please
지친 하루의 한숨뿐

사람들은 다 행복한가 봐
Can you look at me? Cuz I am blue & grey
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
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blue & grey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
나 어려서부터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
어쩜 그래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
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
나를 집어삼켜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
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
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
어쩜 정말 후회의 동물인지
아니면은 외로움이 낳은 나일지
여전히 모르겠어 서슬 퍼런 블루
잠식되지 않길 바래 찾을 거야 출구

I just wanna be happier
차가운 날 녹여줘
수없이 내민 나의 손
색깔 없는 메아리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
I am singing by myself
I just wanna be happier
이것도 큰 욕심일까

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
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
지금도 느끼곤 해

괜찮다고 하지 마
괜찮지 않으니까
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

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
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
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
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
다가오는 회색 코뿔소
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있어
나답지 않아 이 순간
그냥 무섭지가 않아

난 확신이란 신 따위 안 믿어
색채 같은 말은 간지러워
넓은 회색지대가 편해
여기 수억 가지 표정의 grey
비가 오면 내 세상
이 도시 위로 춤춘다
맑은 날엔 안개를
젖은 날엔 함께 늘
여기 모든 먼지들
위해 축배를

I just wanna be happier
내 손의 온길 느껴줘
따뜻하지가 않아서 네가 더욱 필요해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
I am singing by myself
먼 훗날 내가 웃게 되면
말할게 그랬었다고

허공에 떠도는 말을 몰래 주워 담고 나니
이제 새벽잠이 드네 good night





처음엔 방탄 앨범이 아니라 본인 믹스테잎에 넣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cooing_tae/status/1329702162180444160?s=09

인더숲에서 공개된 믹테 버전

https://twitter.com/syitte/status/1329812760209682434?s=09
Where's my angel
(나의 천사는 어디 있나요)
I'm sick and tired of everything
(모든 것이 지치고 피곤해요)
Someone come and save myself cause I can't take it anymore
(누가 와서 날 좀 구해줘요,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요)
Everywhere I go, everywhere I see
(내가 가는 곳마다, 내가 보는 곳마다)
can you look at me cause I'm blue and grey
(날 좀 봐줄 수 있나요, 난 우울하고 잿빛이에요)
Everytime I cry, everytime I smile
(내가 울 때마다, 내가 웃을 때마다)
can you look at me cause I'm blue and grey
(날 좀 봐줄 수 있나요, 난 우울하고 잿빛이에요)
I just wanna be happier baby don't you let me go
(난 그저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나를 놓지 말아요)
I feel tired when I'm in the sky
(하늘에 있을 땐 피곤해요)
Wish I could be strong enough
(내가 강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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