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세무서는 2017년 4월3일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미포씨랜드 건물 4·5층에 자리를 잡았다. 해운대의 동쪽 끝자락인 이곳에 임시청사를 마련하면서 교통과 주차에 대한 민원인들의 불만은 시작됐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부산국세청과 해운대세무서는 “약 120여명의 직원수와 납세자의 방문시 주차 문제 등을 감안하여 당시 면적규모·주차시설 등 제반 여건에 가장 부합한 건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시청사 선정 당시 반여, 반송 등 해운대구 지역내 10여군데 이상의 건물을 답사하고 확인하여 가장 가능성 있는 3곳을 예상 후보지로 선택했다”고 했다.
문제는 그 당시에는 갑작스러운 청사 준비로 부족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청 후 4년이 다 돼가도 아직 해운대세무서 청사 준비는 오리무중이라는 것이다.
해운대세무서 현 임시청사의 임대기간은 내년 12월말까지다. 이곳에 임대하면서 1년 임대료를 10억원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총 임대료만 무려 50억원에 달한다.
민원인들의 불만 뿐만아니라도 세금을 거두는 곳에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해운대세무서는 “안정적인 청사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예산 미확정 및 향후 공개될 경우 부동산투기·매점매석 등으로 특정인에게 이익 또는 불이익을 줄 우려가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내용의 공개를 거부했다.
https://img.theqoo.net/BENtU
해운대구 공식 블로그 멘트 ㅋㅋㅋ
지하철 타면 도보 20분
버스 타면 도보 10분
차타면 주차 힘듦
https://img.theqoo.net/UjJll
https://img.theqoo.net/iayUf
https://img.theqoo.net/OdSkp
https://img.theqoo.net/ooJRo
흔한 세무서뷰 (1년 임대료 10억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21595?sid=102
이같은 지적에 대해 부산국세청과 해운대세무서는 “약 120여명의 직원수와 납세자의 방문시 주차 문제 등을 감안하여 당시 면적규모·주차시설 등 제반 여건에 가장 부합한 건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시청사 선정 당시 반여, 반송 등 해운대구 지역내 10여군데 이상의 건물을 답사하고 확인하여 가장 가능성 있는 3곳을 예상 후보지로 선택했다”고 했다.
문제는 그 당시에는 갑작스러운 청사 준비로 부족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청 후 4년이 다 돼가도 아직 해운대세무서 청사 준비는 오리무중이라는 것이다.
해운대세무서 현 임시청사의 임대기간은 내년 12월말까지다. 이곳에 임대하면서 1년 임대료를 10억원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총 임대료만 무려 50억원에 달한다.
민원인들의 불만 뿐만아니라도 세금을 거두는 곳에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해운대세무서는 “안정적인 청사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예산 미확정 및 향후 공개될 경우 부동산투기·매점매석 등으로 특정인에게 이익 또는 불이익을 줄 우려가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내용의 공개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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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도보 20분
버스 타면 도보 10분
차타면 주차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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