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의(衣): 의복비[편집]
명품 시계 같은 거 필요 없다. 휴대폰은 거의 완벽한 회중시계 대용품이다. 휴대폰을 쓰지 못하는 신분(수험생 등)이라면 5000~10000원 안팎으로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구매하면 그만이다.옷의 경우는 온라인보다도 시장에서 사는 것이 싸다. 특히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다면, 각 지역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이나 알뜰바자회 (특히 동네 주민센터나 교회,성당 등에서는 이런거 많이 한다.) 일정이나 장소를 반드시 찾아라. 사이즈만 맞는다면 가성비가 엄청나다. 그것도 힘들다면 서울 기준으로는 신설동 서울 풍물시장을 무조건 가보자. 옷은 물론이고 그럭저럭 쓸 수 있는 생활용품을 생각보다 싸게 판다.[2]
2.2. 식(食): 식비[편집]
2.2.1. 장보기[편집]
- 예산을 미리 나누고 제한해둔다. 할인상품이 아무리 싸도 당신이 평소 쓰는 액수의 2배를 쓰게 만든다면 의미가 없다. [3]
- 싸게 많이 산 물건은 계획적으로 소모해야 한다. 대량구매한 제품은 헤프게 쓰이는 경향이 있다.
- n+1이나 대용량, 덤에 현혹되지 말고 무게(용량)와 성분표를 확인하라. 예컨대 1L 우유팩과 흡사한 모양과 크기의 900ml 우유팩 2개들이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싸게 파는 것 같아도 오히려 비싼 경우가 많다.
- 밖에서 커피를 사먹기보다는 미리 집에서 텀블러에 커피를 타서 담아놓고 나가자. 밖에서 사먹는 커피의 가격을 전부 모아보면 의외로 무시 못할 정도로 커진다. 설령 그 커피가 1000원짜리 커피일지라도
- PX품목은 대부분 과자 위주로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적절하진 않지만, 정말 식비가 없을 때는 1300원짜리 롯데 초코파이 한 박스면 1800kcal을 섭취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다만 너무 애용하지는 말자. 마트에 따라서는 현역병들이 살 물건도 부족한 곳도 있다.
예비군훈련이 기회다.
2.2.2. 식생활[편집]
- 유통기한은 상품의 수명이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편의점 알바는 꿀알바일 수도 있다. 운만 좋으면
그리고 말을 잘 하면편의점에서 유통기한 내에 판매하지 못하는 상품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4] 다만 편의점 알바의 문제점도 있는데, 경쟁자가 매우 많다는 것. 흙수저는 당신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 차(녹차, 홍차)는 재탕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싸게 구했다면 활용해보자. 차찌꺼기는 화분에 비료로 쓸 수도 있지만, 그냥 뿌려두면 벌레가 몰려드니 흙으로 묻어두자.
-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한 화분에 부추[5] 등 키우기 쉬운 채소를 재배하는 방법도 있다. 파뿌리나 버섯밑둥은 적절한 장소에서 물만 제때 준다면 2~3번 정도 더 수확해 먹을 수 있다. 다만 제대로 된 베란다 텃밭을 만들 경우 채종, 병충해 방제, 비료 등 약간의 노하우가 있어야 된다.
- 산이 가깝다면 나물을 채집하고 약수를 떠오는 수도 있다. 운동도 되고 식비도 아낀다. 다만 사전에 나물의 종류를 익히고 약수터의 수질을 체크해야 하고, 체력과 시간이 없다면 GG쳐야 한다. 무엇보다도, 약수터가 있는 깨끗한 산이 집 근처라는 엄청난 조건이 따라붙어야 된다. 꾸준한 운동 없이 등산을 했다가 오히려 관절과 건강이 상했다는 이야기도 흔하다.[6]
- 외식 및 배달 금지. 집밥이 더 싸다.
- 라면을 주식으로 삼지 않는 게 좋다. 물론 극빈층의 주메뉴가 라면인 제일 큰 이유가 '돈'이긴 하다. 하지만 정말 라면만 먹고 살았다간 과도한 염분, 단백질 섭취 부족, 야채 섭취 부족 등으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무너져서 고혈압, 당뇨병같은 온갖 대사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병 걸리면 그로 인해서 돈이 더 나간다. 절대 여기까지 아끼지 마라.
- 정상적으로 식사를 할 수없을 만큼 경제사정이 나쁘다 해도 밥과 야채를 챙겨야 한다.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없다면 삶은 야채라도 먹어야 한다.[7]
- 억지로 끊지 않아도 예산에 구멍이 나다보면 과자란 설탕덩어리에 불과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때가 온다.
해탈상태사실 설탕도 아니고 질소덩어리다 굳이 돈주고 먹을 필요 없다 - 과자를 굳이 먹고싶다면 양이 많은 수입과자를 찾거나, n+1, 할인, 벌크판매 등등을 노리자. 대형 할인점에 수입과자 코너가 있거나, 수입과자 전문점도 있다. 또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업소에서 안주로 제공하는 그런 과자들도 대량으로 싸게 살 수 있다. 정 과자를 끊지 못하겠으면 천원에 서너개씩 파는 건빵을 30~40개 단위로 사오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그걸 하루 걸러 한개씩 먹으면 만원 안팎의 돈으로 석 달을 버틸 수 있다. 별사탕이 들어 있는 건빵도 많으니 잘 찾아볼것. 아니면 건어물이나 해초류도 나쁘지 않다. 아니 영양학적으로는 건빵/건어물/해초류가 일반 과자보다는 많이 낫고, 특히 이 식재료들은 식량 활용이 가능하다! (건빵은 우유/계란과의 조합으로 컵케익이 가능하다, 건어물과 해초류는 반찬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음식은 끼니를 제외하고는 먹지 않는다. 정해진 양을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면, 건강과 체중을 관리하는데도 유리하다. 간식으로 수입과자나 할인식품 등을 샀다면 마찬가지로 조절한다.
- 마실 물이 필요하다면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정수기의 물을 받아서 마신다. 정수기는 대학교,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등에 배치되어 있다. 페트병은 장기간 쓰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는 해롭지 않다고 하니 물병으로 어느 정도 재활용할 수도 있다. 단 그렇다고 몇주씩 계속 쓰지는 말것.
- 수돗물을 써도 좋다. 흔히 수돗물에 대해 안 좋다는 생각이 많은데, 일단 수돗물 자체는 이미 정수를 해서 보내는 물이다. 집의 배관이 엄청 낡아서 놋물만 나온다면 모를까,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이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래도 수돗물의 퀄리티가 걱정된다면 집에 브리타 정수기처럼 물을 부어놓으면 알아서 정수된 물이 아래로 흘러나오는 간단한 물병형 정수기를 사도 좋다.[8] 아무리 필터를 많이 간다 해도 2~3달에 한번씩 필터를 탈착해주면 되므로 1년 유지비가 4만원 이하로 유지될 수 있다. 또한 정수의 역할에 충실하게 수도의 약품 맛과 혹시 모를 녹물을 잘 제거해준다.
- 여담이지만 미국 흙수저들은 케찹을 뜨거운 물에 풀어 먹는다고 한다(...).
- 편의점 근처를 지나가다 보면 정말 가끔이긴 하지만 재고가 남는 제품을 시음회니 뭐니 하면서 공짜로 나눠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시음도 놓치지 말 것. 편의점의 경우 상술하기도 했지만 자정 넘어서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을 사면 가끔 '유통기한은 지나서 팔면 안되지만 먹을수는 있는' 재고들이 있다. 이런건 그냥 주는 경우도 있으니 가보자(?)[9]
- PB상품 활용. 취향이 갈릴 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싸다. 이마트의 노브랜드도 좋다. 웬만한 생활 용품이 다 있기 때문, 하지만 가격을 낮춘 이유(HOW THIS PRICE?)를 꼭 보자. 잘못 보다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예를 들어 주방세제는 피부 보호 성분을 뺐다던가...
- 기본적으로 싸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식재료를 찾는다. 계란, 꽁치, 돼지뒷다리, 팽이버섯, 양파, 콩나물 등.
- 계란: 괜히 없던 시절 완전식품으로 불렸던 게 아니다. 고기종류라서 비교적 비싸긴 하지만 아예 고기를 안먹으면 잔병치레로 더 고생하니 여유가 좀 된다면 추천할 만 하다.
- 우유: 비싸서 안 먹고 만다는 소리가 들리는 식품이지만, PB상품이나 멸균우유 종류를 고르면 가격부담이 훨씬 덜하다. 1000ml당 1400~1800원에 구할 수 있다.
- 고기 부산물: 동네 정육점이나 마장동 축산물시장/경동시장 등에서는 고기 부산물등을 싸게 팔거나, 정말 운좋으면 서비스로 주는경우도 있다. 특히 짜잘한 소뼈/돼지뼈/닭뼈는 물과 함께 어떻게든 끓여서 육수를 내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음식이 된다.
- 재료별로 알맞는 식품보관법을 숙지한다. 앞서 언급한 1.88kg짜리 참치캔을 사놔도, 개봉 후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못 먹게 만든다면 손해가 막심하다. 짠지, 장아찌, 피클 등 보존식품의 제작법을 알아두는 것도 용이하다. 당연하겠지
- 집[10]
2.3. 주(住): 주거비[편집]
2.3.1. 주거 형태[편집]
크게 하숙, 고시원, 월세, 자가 소유[11]등으로 나누어진다.서울의 경우에는 도심에서 떨어진 위치일수록 무보증 월세 원룸이 많다. 대부분의 흙수저들이 그러하듯 최소 200만원에서 시작하는 보증금을 충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보증 월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이러한 무보증의 경우 전기요금, 수도요금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조금 비싸지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 해야한다. 고시원이 한달 25만원에서 35만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외로 월세 원룸이 조금 더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 다만 초기 독립을 하는 흙수저일 경우 집에서 원룸 보증금 정도는 1차로 대 준다.
신월동(서울) 겠지만, 대부분은 어렵다.
주거생활을 대신할 수 있는 공간을 잘 찾아보자. 예를 들어 회사나 도서관 등이 존재한다면 여기를 평상시에 주로 이용하고, 집은 식사하고 잠만 자는 곳으로 취급해볼 수도 있다.
2.3.2. 냉난방[편집]
- 뽁뽁이를 구해서 벽과 창문에 붙이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마트나 다이소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웃풍이 새는 곳은 창문과 창틀 틈새니까 여기를 특히 막아줄 필요가 있다. 신문지도 좋다. 뽁뽁이 팁이 널리 퍼지면서 보온용 단열 뽁뽁이 어쩌고 하면서 비싸게 파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애초에 공기층을 만들어 단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 개소리다. 가성비 가장 좋은건 포장용으로 나온 보통 뽁뽁이다.
- 겨울엔 내복 단 내복 세개부터는 불편하다. (1+1)/1=2, (2+1)/2=1.5이다. 즉 처음 내복을 두겹 입으면 2배 효과, 세겹째부터는 1.5배 효과다. 옷을 껴입으면 불편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웬만하면 같은 종류의 옷은(예를 들어 내복류) 두개 이상 껴입지 말자. 그럴거면 차라리 조끼를 하나 더 걸쳐라.
- 도서관에 가면, 일단 책을 읽으면서 .
양판소 같은 거 말고화장실과 정수기도 있고, 컴퓨터도 공짜로 쓸 수도 있고, 도서관 회원가입하면 쓸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가 있는 경우도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보통 근처에 편의점도 있으니 값싸게 지낼 수 있다.24시간 개방하면 참 개꿀일 텐데... 공부하다가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고...그럼 노숙자들이 많이 올걸? - 대학교에 들어가서 학생이나 교직원인 척 배치해두는 소파 같은 곳에 앉아보자(...)
집의 싸구려 나무 의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안락함이 있다.. 보온물주머니라는 것도 있으며 원리는 같다. 다이소에서 파는 찜질팩을 써도 된다.
2.3.3. 전기 절약[편집]
- 도서관 및 공공기관의 콘센트를 이용해 핸드폰을 충전하는 방법이 있다. 경쟁자가 많다면 멀티탭 정도는 준비하자. 좀 더 다방면으로 착취(?)하고 싶다면 보조배터리를 챙기자(...). 무엇을 충전하든, 분실 및 도난을 조심해야 한다.
- 스마트폰의 의존도를 줄여라. 스마트폰 배터리는 기본 3~4시간밖에 지속이 안되고, 영상이나 게임 등을 쓴다면 1시간밖에 안 간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충전해야 한다면 당신은 하루 24시간 중 최소 3~4시간은 스마트폰을 쓰느라 날린단 뜻이 된다.
위키를 끊는게 큰 도움이 된다 - 안 쓰는 가전제품의 코드를 뽑아라. 대기전력이 의외로 크다. 예를 들면 컴퓨터 본체의 대기전력은 10% 정도인데, 하루에 컴퓨터를 2시간씩 쓰고 코드를 뽑지 않는다면 컴퓨터가 구동되면서 사용한 전력만큼 대기전력으로 낭비하게 된다. 사실 습관화하기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다.
-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등을 쓰지 않는다. 에어컨은 전기를 아주 많이 먹는 제품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마찬가지.
- 밥솥의 보온 기능을 가급적 쓰지 않는다. 혼자 산다면 미니밥솥으로 그때 그때 밥을 해먹는 게 좋다. 보온 기능은 전기를 많이 먹는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이다. 위 항목처럼, 아예 안 쓸때는 코드를 뽑자.
- 꾸역꾸역 10만원 남짓을 모으는데 성공했다면 인터넷이나 세운상가 캠핑용 전기제품 코너에서 파는 캠핑용 태양광 충전기도 최고의 물건. 맑은 날에 베란다 등에 놓고 충전을 시키면 스마트폰이나 USB 전력을 사용가능한 초소형 가전제품등은 그럭저럭 쓸 수 있다.
2.4. 기타 생활비 절약 노하우[편집]
- 빨래, 위생,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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