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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낸시랭은 11월 19일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 개인전 ‘스칼렛 페어리’ 전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방송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낸시랭은 “상대방으로 진 사채 빚이 9억이 넘고, 월 이자만 600만 원이 나간다는 기사가 났는데 처음에는 창피했다”며 “하지만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사채 빚을 떠안은 만큼 더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에너지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낸시랭은 “방송 출연료도 저한테는 너무 필요한 돈이었는데 서류적으로 이혼 등 모든 판결이 깨끗하게 났을 때 방송 출연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자제해 오다가 이번에 이혼판결이 잘 나고 나서 방송 활동도 하려고 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지수진 sszz801@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19154150790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낸시랭은 11월 19일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 개인전 ‘스칼렛 페어리’ 전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방송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낸시랭은 “상대방으로 진 사채 빚이 9억이 넘고, 월 이자만 600만 원이 나간다는 기사가 났는데 처음에는 창피했다”며 “하지만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사채 빚을 떠안은 만큼 더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에너지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낸시랭은 “방송 출연료도 저한테는 너무 필요한 돈이었는데 서류적으로 이혼 등 모든 판결이 깨끗하게 났을 때 방송 출연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자제해 오다가 이번에 이혼판결이 잘 나고 나서 방송 활동도 하려고 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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