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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씨 중에 배천(白川) 조씨는 조광윤의 차남 연의왕 조덕소(趙德昭)의 삼남 조지린(趙之遴)이 시조이다. 조지린은 황실의 난을 피해 979년 고려로 망명해 경종 때 황해도 배천군 도태리에 정착해 살았다고 한다. 조지린은 고려 현종 때 좌복야 참지정사가 되었으며 아들 조양유(趙良裕)는 덕종과 정종 때 판위위사승(判衛尉寺丞)을 지냈고 추의찬화익조공신(贊化翊祚功臣) 문하시중으로 백천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유명한 사람으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조헌(趙憲)이 있다.
마찬가지로 임천(林川) 조씨는 조광윤의 장남 연의왕 조덕소의 차남 기왕 조유길(趙惟吉)의 오남 조천혁(趙天赫)을 시조로 한다. 979년 조덕소가 화를 입자 숙부 위왕 조유고(趙惟固)와 함께 고려로 망명해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천혁은 현종 때 강감찬과 함께 요나라를 격파한 공으로 가림백(嘉林伯)에 봉해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수 조용필의 본관이 임천 조씨이다
이건 동북공정도 거짓말도 아니고
송의 2대황제 조광의가 형을 죽이고 왕이 된 후에 조카들도 죽이고
왕권강화할때 살아남은 자손이 고려로 도망와서 실제로 조씨가 된 케이스야
11번째 아들도 고려에서 승려가 되었단 썰은 있지만 그건 확실하진 않구
한국의 성씨 중에 배천(白川) 조씨는 조광윤의 차남 연의왕 조덕소(趙德昭)의 삼남 조지린(趙之遴)이 시조이다. 조지린은 황실의 난을 피해 979년 고려로 망명해 경종 때 황해도 배천군 도태리에 정착해 살았다고 한다. 조지린은 고려 현종 때 좌복야 참지정사가 되었으며 아들 조양유(趙良裕)는 덕종과 정종 때 판위위사승(判衛尉寺丞)을 지냈고 추의찬화익조공신(贊化翊祚功臣) 문하시중으로 백천군에 봉해졌다고 한다. 유명한 사람으로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조헌(趙憲)이 있다.
마찬가지로 임천(林川) 조씨는 조광윤의 장남 연의왕 조덕소의 차남 기왕 조유길(趙惟吉)의 오남 조천혁(趙天赫)을 시조로 한다. 979년 조덕소가 화를 입자 숙부 위왕 조유고(趙惟固)와 함께 고려로 망명해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천혁은 현종 때 강감찬과 함께 요나라를 격파한 공으로 가림백(嘉林伯)에 봉해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수 조용필의 본관이 임천 조씨이다
이건 동북공정도 거짓말도 아니고
송의 2대황제 조광의가 형을 죽이고 왕이 된 후에 조카들도 죽이고
왕권강화할때 살아남은 자손이 고려로 도망와서 실제로 조씨가 된 케이스야
11번째 아들도 고려에서 승려가 되었단 썰은 있지만 그건 확실하진 않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