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빅히트 혼자 신난 ‘유대감’, 본인부터 ‘팬 사랑’ 실천하세요
22,316 395
2020.11.13 12:33
22,316 395
“팬 없는 아이돌의 모습을 생각해 본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들의 헌신이 있기에 현재 K-POP이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게 되고, 아이돌이 전세계를 누빌 수 있게 된 겁니다. 팬들 바보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애정 어린 눈으로 여러분을 바라볼 준비가 돼 있지만 동시에 그 누구보다 엄정하게 여러분의 진자 모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들이고 그들이 팬입니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엔하이픈에게 건넨 조언이다.

유독 팬 사랑을 강조하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한 입으로 두 말하고 있다. 그 시작은 내달 31일 열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다.

빅히트 레이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여 공연하겠다는 취지는 좋았다. 그러나 의욕만 앞설 뿐, 소속 가수와 팬들을 향한 예의는 찾아볼 수 없었다. 가수들에겐 ‘팬 사랑’을 강요하면서 정작 소속사는 ‘호구’로 바라보는 셈이다.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뉴이스트,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 범주 등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이현, 범주 팬들은 공연을 보지 못한다. 공연 티켓을 공식 팬클럽 가입자에 한해 추첨제 방식으로 판매하는데, 이현과 범주 팬들은 타 가수 팬클럽에 가입해야만 응모가 가능하다. 게다가 추첨제 방식 때문에 가입한다고 무조건 간다는 보장도 없다. 레이블 콘서트라 떠벌려놓고 정작 특정 가수 팬들은 갈 방법 자체가 없는 모순적인 공연인 것이다.

심지어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레이블 공연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음악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연말 정규 공연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 레이블이라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다. 그 누구도 소속감, 유대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소속사 혼자서만 “우리는 빅히트 패밀리”를 외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어떻게 담고 있는지, 그 능력에 의문이 들 정도다. 반기는 이 하나 없는 ‘유대감’을 강조하기보다 본인이 내뱉었던 ‘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속 가수들의 팬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태도를 먼저 보여야 하지 않을까.

http://newsclaim.co.kr/ViewM.aspx?No=1333850
목록 스크랩 (0)
댓글 3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모공 딥톡스로 매끈한 화잘먹피부만들기! #아크네폼클렌징 체험 이벤트(50인) 243 02.20 16,8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96,2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00,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67,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09,5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256 이슈 하츠투하츠 'RUDE!' 멜론 일간 75위 (🔺20) 피크 12:37 15
2999255 이슈 강호동 봄동비빔밥의 진실 23 12:34 1,166
2999254 이슈 [1박2일 선공개]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12:34 85
2999253 정치 한일 정치 차이 5 12:32 390
2999252 이슈 21일 어제자 각자 오프 공연한 SM 5세대 아이돌들.jpg 12 12:29 784
2999251 유머 잠자는 루이 옆에서 애정 표현하는 후이바오🐼🩷💜 12 12:28 828
2999250 기사/뉴스 "단종오빠 보고있지?"...'왕사남' 이제 '600만 사랑' 받으러 갑니다 6 12:28 701
2999249 이슈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유럽 자동차 브랜드 13 12:25 2,173
2999248 정보 한국 체인지스트릿 | 카와사키 타카야 - Love so sweet(아라시) + Rainy Blue(토쿠나가 히데아키) + Tomorrow never konws(Mr.Children) + 사요나라(さよなら)(Off Course) 12:24 102
2999247 이슈 새끼 원숭이 펀치가 이슈되자 일어난 일 23 12:22 2,484
2999246 이슈 [LAFC v 마이애미] 손흥민 어시 마르티네스 선제골 18 12:22 720
2999245 유머 정신차려보니 내가 제일 고연차일때 12:21 788
2999244 기사/뉴스 투투 황혜영, 뇌종양 재검 앞두고 가정사 고백…“우울증·공황장애약으로 버틴 결과” 5 12:18 1,480
2999243 이슈 이번 신곡도 칼군무로 반응 좋은 하츠투하츠 29 12:16 1,963
2999242 기사/뉴스 류승완 감독과 배우들 함께 '휴민트' 23일 임팩트 GV 개최 4 12:16 446
2999241 이슈 생양파 반찬 리필 단골까지 있었는데 양파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 사장님 50 12:13 5,804
2999240 기사/뉴스 ‘어그로’ 끌어 돈벌고 탈세한 유튜버들…세무조사로 탈탈 턴다 17 12:12 2,255
2999239 기사/뉴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1억명 돌파…“함께 성장해 준 팬께 감사” 12:09 177
2999238 이슈 백호(강동호) 쇼츠 : AI vs Real! 여러분은 구별하실 수 있으신가요? 7 12:07 488
2999237 기사/뉴스 '데이앤나잇' 김대호, MBC 퇴사 이유 "다채롭게 사는 삶 두고 고심" 2 12:07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