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ㅌㅆㅍ 아라시 미국 언론 인터뷰에서 케이팝 언급
60,255 1840
2020.11.02 23:16
60,255 1840
버라이어티 11월 2일자 기사임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은 어떠한 나쁜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어떤 종족주의에 대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자니스가 수십 년 전에 기초를 닦았던 건축물이 이제야 국경을 넘기기 시작했다는 자부심 같은 걸 느끼고 있다. 비록 자니스에 의해 행해지고 있지 않더라도, 그 유산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살아있다. 꽃들이 다른 문화와 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웃으면서 '다이나마이트'를 꽤 많이 들었다고 인정했다.


Even though K-pop is exploding globally, Jun says he harbors no hard feelings.

“I feel no sense of the kind of tribalism that some people might imagine, but rather a sense of pride that the architecture that Johnny laid the foundations for decades ago is now finally starting to cross borders. Even if it’s not being done by Johnny, per se, the legacy still continues and is alive and well. You can see the flowers taking root in other cultures and countries,” he says. Laughing, he admitted, “I’ve definitely heard ‘Dynamite’ quite a few times,”

이런 말도 함

“Johnny created so many boy bands in his 60 years of working and left an indelible mark not just on the entertainment industry of Japan, by bringing it up to a global standard, but also on Asian pop culture overall, even outside of Japan, [visible in] the rise of the Asian pop generation,” he says. “What you’re currently seeing now with non-Japanese groups as well all really found its roots in the foundational work that Johnny did back in the 1960s.”


"쟈니는 60년 동안 많은 보이 밴드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세계적인 기준으로 만듦으로써 단지 일본의 연예 산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대중문화 전반에서, 심지어 일본 밖에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팝 세대에게서도 잘 발견할 수 있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는 말했다. "지금 당신들이 보고 있는 비일본인들로 구성된 (아시아) 그룹들은 모두 쟈니가 1960년대에 했던 토대적 작업들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https://variety.com/2020/music/news/arashi-bruno-mars-english-single-1234798724/


ㅊㅊ ㄷㅁㅌㄹ
목록 스크랩 (0)
댓글 18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18 12.04 27,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37,6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9,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7,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0,2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766 이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그룹A 남아공 15 03:47 276
2927765 정치 민주당이 찐 보수인 이유 (feat. 간첩법 개정) 7 03:38 346
2927764 이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그룹 A 26 03:36 1,041
2927763 이슈 다한증 심할때 겨울에 할 수 있는거 5 03:24 615
2927762 이슈 (5화 스포주의) 어제자(12/6) 방영 이후로 더 이상 의심하면 안 되는 인물이 된 모범택시 장대표 1 03:22 820
2927761 이슈 방영 당시에 남초 커뮤에서 핫했다는 하이킥 3 윤계상 코디 5 03:18 1,478
2927760 이슈 반응 안좋은 FIFA 유튜브 라이브..... 11 03:13 2,086
2927759 이슈 멜로가 안들어온다는 박정민 2 03:04 1,268
2927758 정치 李대통령, 내주부터 전국 돌며 부처 업무보고…"최초 TV·유튜브 생중계" 16 03:02 379
2927757 이슈 아이돌그룹 중 유일하게 킬링"벌스" 나온 아이돌 02:59 967
2927756 이슈 실시간 월드컵 조추첨 보고있는 덬들 공감할짤 21 02:55 2,201
2927755 이슈 루이비통 인스타 - 리사 제이홉 필릭스 쓰리샷 12 02:52 1,655
2927754 이슈 케톡에서 베스트웰컴상보다 더 근본없다고 욕먹는 트럼프 피파평화상..... 12 02:46 1,511
2927753 이슈 (안세영) 한 명이 독주하고 있으면 이 시대 최강의 황제가 있었다고 역사에 쓰면 되는 거지 뭘 룰을 변경하는 거여 23 02:42 2,212
2927752 이슈 이진이랑 의외 케미 폭발한 군필돌 삼촌 2 02:34 1,079
2927751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미즈키 나나 '想い' 1 02:34 75
2927750 이슈 [기묘한 이야기] 팬들이 현재 난리난 이유인 역대급 엔딩.....gif (초강스포) 12 02:33 1,903
2927749 이슈 힙업 쩌는 고양이 3 02:32 753
2927748 유머 제1회 FIFA 평화상 받은 트럼프 141 02:31 8,124
2927747 유머 만점 받으면 얼굴 박제되네 이럴까봐 만점 안 받음 9 02:26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