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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한줄 요약하고 가자면 ㅈㄴ 간단함
씨@발 다 똑같아서

뭘 보던 씨발 맨날 10분만에 쳐 벗기고 맨날 똑같은 배우나 캐릭터만 질질 쏟아져나오는게 씨발

주구장창 똑같은 컨셉에 똑같은 수익구조로 줄줄 쏟아지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이랑 도대체 다른게 뭐야

많은거 시발 바라지도 않아 제발 좀 그럴싸하게 몰입을 하게 해달라고

만약 내가 불륜물 야동을 본다 치자

일단 먼저 난 불륜 소재를 좋아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음 그냥 예시로 쓰기 좋아서 예로 드는 거임

불륜 야동을 본다 치면 중점이 되는게 뭐야?

자기 집에 내연남 내연녀를 데려와서 붕가붕가를 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니까 작은 소리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거 아냐. 들키면 안되니까

조심스럽게 행동하면서 스릴이 느껴지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들키지 않게 옷을 입은 상태로 붕가붕가를 하는게 불륜물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시퀀스인데

씨@발 10분만에 죄다 벗기고 침대에서 침흘리고 옷에 립스틱 다 묻히면서 붕가붕가 해 씨이발


작품의 시퀀스 자체를 스스로 파괴하고 묵사발 내버리고, 거기서 거기인 뻔한 연기력으로 밀어붙이니까 좆노잼이지

연기력이 후달리면 적어도 상황으로라도 몰입이 되게 해야 뭐 씨발 이입이 돼서 꼴리고 자시고 할텐데 좆도 안 해 씨발

단순히 착의 야동이 더 꼴린다 이게 아니라, 자기들이 짜놓은 상황을 증명하기 위한 아주 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설정조차 파괴시키잖아


씨@발 막말로 상황이나 설정같은 거 없이 걍 배우 빨로만 야동 볼 거였으면 서양물을 보지 왜 지들걸 보겠냐고

대충 어떤 느낌이면 노말 루시드 파티격 갔는데 비숍 없어서 어쩔수없이 쉘 때문에 데려온 43층따리 팬텀ㅅㄲ가

자기 딜 중요하다고 3차에 쉘 빼고 크오체 넣은거 보는 기분임

지 역할과 포지션에 대한 이해가 좆도 없어

이런게 잘 지켜진 걸 도통 찾아볼수가 있어야 오 이입이 되고 꼴리고 하지 씨발


그렇다고 망가를 쳐보자니 여긴 씨발 다른 의미로 몰입이 안 됨

존나 어중간한 168cm 짜리에 못생긴 남자들이 갑자기 이상성욕 가진 여자들한테 따먹히질 않느

왠 돼지새끼가 근본 좆도 없는 운빨템으로 최면 걸고 지랄하질 않나

찐따 오타쿠 새끼들 취향 맞춰주겠다고 설정과 소재가 나락까지 가버린 꼴을 보면

내 좆이 울부짖는다 씨발년아 넌 지금 저딴 병@신같은 걸 보고 서라는 거야?? 이러면서 씨발

결국 남은 건 소설인데 이 씨발 문창과는 죄다 뒤졌다는 걸 몸소 반증하듯이 이젠 야설도 모가지 싹 다 따여버렸어 씨발

아이피 막고 지랄이고 다 좆도 의미없음 뭔 병@신짓을 해도 손아귀에 주어지는게 부관참시 당한 시체들인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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