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늘로 떠난 후에도 ㅁㅊㄴ 한명 때문에 한동안 편안하지 못했던 여배우
68,767 429
2020.10.28 23:08
68,767 429

XpoTs.jpg

mFcJS.jpg


는 故 이은주



25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일찍 떠나 모두가 다 슬퍼하는 와중에

어떤 ㅁㅊㄴ = 전인권 때문에 한동안 세간이 들썩였음


XibJZ.png

전인권이 자기가 이은주랑 애인 사이라고 미친 소리를 했기 때문임




IjICP.jpg


이은주의 빈소에서 자기가 이은주랑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증거로 이은주가 남긴 마지막 문자를 기자들한테 보여줬는데


실제로는



이은주의 유서에 등장하는 지인

"전인권씨가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하루 20차례씩 (은주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은주의 마지막 문자 역시, (전인권이) 자꾸 전화해도 은주가 받지 않으니 전인권씨가 '너, 나 무시 하느냐'라고 보낸 문자에 대한 답신일 뿐이었다."



전인권이 자기 무시하냐니까 그런 거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한 거였음


이외에도 위의 지인과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사망 당시 이은주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 2살 연상의 회사원이었다. 은주는 전인권씨를 단지 연예계 대선배로 생각했기 때문에 집착에 가까운 행동을 보여도 끝까지 선생님이라고 예우를 했다."


"이번 파문이 있기 전에도 '평소 은주가 좋아했다'며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 납골당 안에 컵라면과 구운 고기를 들여오는 등 몇차례나 기행을 벌였다."


"사실 은주는 인스턴트 음식을 싫어해서 컵라면을 입에 대지도 않았다. 다만 촬영장에서 먹을 것이 없을 때 스태프들과 함께 몇 젓가락 먹는 걸 보고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은데, 이 사실만 봐도 은주에 대하여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기 혼자 망상에 빠져서 이은주를 스토킹 수준으로 힘들게 했던 그저 ㅁㅊㄴ



이은주에게는 당시 일반인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고

납골당에는 평소 이은주가 좋아했던 물건들이 놓여져 있는데


RVwNo.jpg

예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과의 사진도 그 중 하나지만

전인권과의 흔적은 1도 없음


빈소에서 전인권이 저 소동을 벌이는 바람에 이은주의 어머니는 실신까지 했다고 함




jhkQy.jpg

실제로 가족이 믿는 사람은 이은주의 영정사진을 들었던 김정현이었지

전인권의 저 만행으로 한동안 이은주는 별 루머가 다 돌아서 조용히 떠나지도 못함




+) 이 난동 이후에도 기자회견에서 꾸준히 입털어 옴



전인권은 29일 분당의 한 까페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난 그 친구 속을 모르지만, 느낌은 있었다"며 "나는 사랑했다"고 말했다.




이은주와의 일로 받은 비난에 상처를 받지 않았는가.


"나도 많이 놀랐다. 그러나 내가 노래하고 음악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 데 변화는 없다. 다만 나는 이은주 씨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한 것인데 왜 일이 이렇게 커지고 안 좋게 됐는지 마음이 아프다. 그 일로 이제 영화배우는 못 만날 것 같다"


­이은주와는 어떤 관계였는가.


"'레옹과 마틸다'처럼 사랑하는 관계였다. 그렇게 예쁘고 단아하고 속에 뭔가 큰 것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배우가 나를 좋아해 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나는 이미 예전에 진실을 이야기했고 오늘 역시 새로운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나와의 관계가 이제 밝게 비치기를 바란다"




26년 나이차 뛰어넘어 ‘특별한 우정’ 나눈 가수 전인권이 故 이은주에게 띄우는 편지


httㅁㅁㅁps://woman.donga.com/3/all/12/132973/1


이 기사는 전문이 역겨워서 그냥 링크만 남김


목록 스크랩 (0)
댓글 4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54 04.29 43,0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6,6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90,4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5,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6,6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40,3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7,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6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4,1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0,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6,4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8782 이슈 유니버셜 뮤직과 틱톡 새로운 계약 체결 16:48 34
2398781 이슈 편의점 알바한테 이마를 맞았다는 여돌...jpg 16:47 293
2398780 이슈 [눈물의여왕] 처음 볼땐 불호였는데 다시 보니 좋다는 사람들 꽤 생기고 있는 엔딩 장면 6 16:46 424
2398779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박봄 "4시 44분 (feat. 휘인)" 3 16:44 73
2398778 이슈 새롭게 초통령으로 등극할 거 같은 여돌 2 16:43 922
2398777 이슈 뉴진스 - 버블검 뮤비 조회수 2천만 달성 13 16:43 333
2398776 유머 생초보자의 흔한 코딩실력.gif 7 16:43 912
2398775 기사/뉴스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 200명 배정 ‘공식 요청’ 4 16:40 530
2398774 유머 유재석: 전 오히려 성을 붙이는 게 애정 표현이에요! 아이브 레이: 그럼 전 ‘나오이 레이’라고 불러주시겠어요? 26 16:39 2,358
2398773 유머 @ : 하이브 2분기 실적은 좀 나아질 겁니다 15 16:38 1,356
2398772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NMIXX "안녕 개비!" 1 16:38 154
2398771 유머 죽순맛을 알아버린 루이바오🐼 9 16:37 1,353
2398770 팁/유용/추천 올해도 겨드랑이가 울기시작한 당신...💦 주목 땀 억제제(드리클로) 사용법과 나만의 꿀팁 17 16:37 991
2398769 유머 이토준지가 그린 새끼고양이 33 16:36 1,756
2398768 이슈 변신하는 신발 16:35 244
2398767 이슈 [선재업고튀어] 이클립스 데뷔곡 ‘소나기’ 멜론 일간 추이 25 16:35 813
2398766 이슈 여돌 노래 커버 맛집이라는 밴드 16:33 466
2398765 이슈 선슈핑기지 검표소 4개국어로 되어있는 푸바오 안내판 20 16:33 2,360
2398764 기사/뉴스 4번 수술 후 돌아간 교실… 친구들 깜짝쇼에 눈물 왈칵 9 16:32 1,166
2398763 기사/뉴스 [단독] 방심위 속기록 증발…위법 논란 ‘인터넷 언론 심의’ 내용만 9 16:32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