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적 참견 시점] 에프엑스(FX) 해체를 기억하는 팬으로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데뷔가 마냥 기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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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케이팝)의 세계화를 선두에서 이끈 SM엔터테인먼트가 내달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를 출격시킨다.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 데뷔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SM은 에스파 정식 데뷔를 앞두고 발 빠르게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오픈, 27일 첫 번째 멤버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슴덕(SM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을 지칭하는 말)’으로서 SM의 최근 행보가 마냥 달갑지 않다. 하필 오늘이어야 했는지 미움마저 생긴다. 오늘은 슴덕에게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발매된 날로 오롯이 기억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앨범 이후 에프엑스에 대한 SM의 대우를 생각하면 이번 에스파 데뷔를 마냥 기뻐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