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日매체, 방탄 미국진출 성공에 "타이밍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28,397 680
2020.10.25 17:38
28,397 680
일본 매체가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대해 비판적 분석을 내놨다.

일본 대형출판사 고단샤 계열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5일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빌보드차트 1위를 달성한 걸 두고 이해가 잘 안 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스스로 쟈니즈의 팬이라고 밝힌 필자는 “빌보드차트 1위를 했다든지, 신곡 영상이 몇억 회 재생됐다든지, 상장한 주식이 급등했다든지 하는 기사를 볼 때마다 석연찮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을 때 비용대비 효과 측면에서 쟈니즈가 더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K-팝 티켓은 비싼데도 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쟈니즈만큼 연출이나 기구가 공들여 설치돼 있지 않다. 퍼포먼스도 도쿄돔 넓이에서는 자랑거리인 댄스가 잘 보이지 않고, 노래가 일상에 밀접한 노래가 아니기 때문인지 발라드가 노래자랑처럼 들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2018년 11월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보기 위해 도쿄돔을 찾은 필자는 문제가 되는 상황을 언급할 것인지 기대하면서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이브 구성도 별로 창의적 궁리가 없었고, 7명이 모여 힘이 들어간 댄스곡을 고작 2곡 정도밖에 추지 않았다”며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솔직히 방탄소년단은 이제 됐다고 생각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쟈니즈 콘서트가 모든 좌석에 신경을 쏟는 것과 다르게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좌석 편차가 크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아레나의 맨 앞줄에 앉아있던 친구가 퍼포먼스가 대단하다, 쟈니즈와 차원이 다르다고 극찬했기 때문에 좌석에 따라서 즐길 수 있었던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다. SMAP의 라이브 공연은 스타디움 구석에서 즐길 수 있고 멤버와의 일체감이 대단하다. 쟈니즈의 어느 그룹 콘서트에도 해당한다”며 그렇지 못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비판했다.

또한 한국인이 자국 긍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필자는 “가수 비를 응원했던 사람들은 이제 방탄소년단을 기다렸다는 듯이 응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미국에서 활약할 소지를 만들었을 것이 틀림없다”고 추측했다.

방탄소년단이 압도적 인기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는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빅뱅은 화려함과 독창성이 있었고, 동방신기와 샤이니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은 라이브 연출이 호화롭고 독특했다면, 큰 연예인기획사도 아닌 방탄소년단이 천하를 차지한 건 “전략의 교묘함은 있겠지만 타이밍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일본 네티즌은 “쟈니즈는 노래와 춤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 “데뷔하기 전에 연습량이 (일본이) 한국과 다르니까 그 시점에서 차이가 나고 있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25171547436
목록 스크랩 (0)
댓글 6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90 03.12 48,5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7,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4,1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175 이슈 일본판 '은하철도999'의 메텔역 성우가 최근 사망한 후 철이역 성우가 한 말 07:29 56
3020174 이슈 걸그룹이나 마법소녀봉같다는 장민호 공식 응원봉 1 07:22 556
3020173 기사/뉴스 [단독]"유해진·박지훈 보정 NO".. 1200만 '왕사남' 포스터의 비밀 [★FULL인터뷰] 6 07:07 1,483
3020172 이슈 wbc 도미니카 전 대한민국 라인업 발표 9 07:07 1,603
3020171 유머 한국요리 만들었다는 서양인 글에 반응폭발한 아시아인들.txt 7 07:02 2,632
3020170 이슈 파김치 맛을 알아버린 외국인 5 06:48 1,769
3020169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NCT 2018 EMPATHY" 1 06:45 114
3020168 기사/뉴스 [단독]"이번엔 노래…" '흑백요리사' 가수 버전 제작 29 06:32 2,477
3020167 이슈 기안이 그린 이토준지 초상화.jpg 11 06:23 2,904
3020166 정보 운이란 결국 노출의 문제다 13 06:20 2,249
3020165 유머 미 국방장관피셜 호르무즈 통과 방법 21 05:07 4,839
3020164 이슈 ㄹㅇ 한명만 탈 수 있는 차 7 04:50 1,975
3020163 정치 [속보] 방미 김민석 총리, 트럼프 대통령도 만났다 41 04:47 2,914
302016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9편 7 04:44 312
3020161 유머 작고 조용한데 존재감 확실한 막내고양이 3 04:43 1,697
3020160 이슈 녹화 119만 / 자막 600만 / 제목 1,000만 / 썸네일 1,100만 / 현재 1,200만 5 04:39 4,227
3020159 이슈 회사 지각했을때 눈치 덜 보는 방법.jpg 28 04:14 5,488
3020158 이슈 왜 아이 엄마들은 예쁜 옷을 안 입고 후줄근하게 다닐까? 32 04:13 6,369
3020157 이슈 학창시절 일부 학생들의 모든 걸 건 도박 7 04:10 3,126
3020156 유머 챗gpt 급발진.jpg 14 03:53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