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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니니즈 카드 중 현재까지 가장 신청이 많은 것은 공룡 '죠르디'와 펭귄 '케로&베로니'로 둘의 신청건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탑'으로 알려진 죠르디 외에 케로&베로니의 선전에 카카오뱅크 관계자들도 상당히 놀랐다는 후문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디자인부터 편의성까지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맞춤형으로 만들었지만, 반응이 이렇게 빨리올 줄 몰랐다"라며 "니니즈 캐릭터를 활용한 첫번째 카드인만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10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것 같다"고 밝혔다.
출시일부터 2일간 진행한, 1천여건의 고객반응조사에서는 "성인도 발급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등의 요구가 많았고, 카카오뱅크 고객센터에도 이 같은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아직까지는 성인용 니니즈 캐릭터 카드를 따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다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카드가 다양한 금융사를 통해 출시됐듯이,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향후 니니즈 캐릭터 카드도 다른 곳에서 출시될 가능성은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니니즈 캐릭터의 협업은 분야를 정해놓지 않고 파트너십 차원에서 계속 열려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니니즈 카드 중 현재까지 가장 신청이 많은 것은 공룡 '죠르디'와 펭귄 '케로&베로니'로 둘의 신청건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탑'으로 알려진 죠르디 외에 케로&베로니의 선전에 카카오뱅크 관계자들도 상당히 놀랐다는 후문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디자인부터 편의성까지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맞춤형으로 만들었지만, 반응이 이렇게 빨리올 줄 몰랐다"라며 "니니즈 캐릭터를 활용한 첫번째 카드인만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10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것 같다"고 밝혔다.
출시일부터 2일간 진행한, 1천여건의 고객반응조사에서는 "성인도 발급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등의 요구가 많았고, 카카오뱅크 고객센터에도 이 같은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아직까지는 성인용 니니즈 캐릭터 카드를 따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다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카드가 다양한 금융사를 통해 출시됐듯이,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향후 니니즈 캐릭터 카드도 다른 곳에서 출시될 가능성은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니니즈 캐릭터의 협업은 분야를 정해놓지 않고 파트너십 차원에서 계속 열려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