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웨이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세관 부서가 한국 방탄소년단 관련 제품에 대한 통관제한 정책을 출범했다고 전했으나 이는 사실과 맞지 않다”며 “알아본 결과에 따르면 중국 세관 부서는 관련 제한 정책을 출범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또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내다보며 평화를 귀히 사랑하고 우호를 증진시키는 것은 우리가 함께 도모해야 할 방향”이라며 “언론사들도 양국이 각 분야에서 우호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814199
jtbc 가짜뉴스 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