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츠모토 이즈미는 이번달 6일 자정을 넘어
전부터 입원 요양중인 병원에서 영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공사에 걸쳐 교제를 해주신 분들,
그리고 작품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마츠모토 이즈미는 뇌척수액 감소증으로 인한 부정수소에 시달리면서도
업무 복귀에의 의욕에 불타 투병을 계속해 왔습니다만,
몇 년 전 수술한 심장에도 불안을 느끼고 있어
유감스럽게도 몸이 유지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의사에 따르면 고통받지 않고 수면 중에
그냥 편안하게 떠나셨다고 했어요.
또한 장의는 이미 가까운 이들끼리만 거행되었으므로,
공양이나 조의금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나마 서중을 들고,
마츠모토 이즈미에 대한 보고를 하겠습니다.
새삼스럽게 생전에 신세를 졌던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마츠모토 이즈미의 작품을 널리 즐기시길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