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씨 100kg이었다가 다이어트해서 살을 뺐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제 주위에 100kg이었다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살 빼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네, 있죠. 마이너스 칼로리라는 식품이있어요.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 한 잔에 30kcal라면 그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 120kcal를 소모를 해요. 30kcal를 먹고 몸에서 120kcal를 소모하는 거죠. 먹는 것에 비해 칼로리가 더 소비되는 식품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고 해요. 이런 식품은 단호박, 토마토, 오이, 양배추, 커피 등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정말 배부를 정도로 많이 먹어둬요. 그래서 자기 전에 배고플 때는 오이를 생으로 두 개나 먹어요. 포만감도 있고, 중요한 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거예요. 그게 진짜 살 빼는 데 도움이 많이 되요.
그래도 저녁에는 양념이 들어간 자극적인게 먹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네, 있는데 그건 사실 어떻게 참아야 된다는 방법보다는 자기 의지가 강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 방법만 말씀드리면 저는 오이나 토마토를 먹었어요. 특히 살이 많이쪘다가 20kg 정도 빠졌을 때 제일 조심해야 돼요.
연말이면 모임이 많은데 옷 입을 때 몸매가 신경 쓰여서 고민이에요. 어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할 때 다이어트에 제일 효과적이었나요?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방법은 공복에 아침 운동이고 안 먹고 빼는 건 절대 안 돼요. 안 먹으면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 빠져요. 그래서 사실 체중은 줄어들 수 있지만 몸에 있는 체지방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다시 조금만 먹으면 살이 오히려 더 찌는 일이 발생하는 거죠.
전문가 같네요. 요즘 하는 운동은 뭐예요?
원래 헬스를 2년 반 정도 했는데 헬스를 하니 몸이 커지고 둔해져서 요즘에는 무예타이를 하고 있어요. 7개월 정도 하니까 살도 쭉쭉 빠지고 몸도 유연해지고 활력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헬스처럼 정적인 운동보다는 무예타이에 빠져 있어요.
혹시 무예타이 하면서도 달리기를 따로 해요?
무예타이 체육관에 러닝 머신이 없어서 하루에 자전거를 30KM씩 타요. 서울 안에서 왔다 갔다 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만 타요. 서울에서 돌아다닐 때는 무조건 자전거로만 이동해요.
운동을 정말 좋아하시네요. 계속 운동 얘기를 하게 되는데, 기자들은 마감 기간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뱃살이 찌는데 유산소 운동을 따로 할 여유가 없어요. 뱃살을 빼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앉아 있으면 상체는 잘 안 쪄요. 왜냐하면 하중이 밑으로 가 있어서 종아리, 허벅지, 그리고 배가 가장 많이 찌죠. 중요한 건 먹고 앉아 있으면 몸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하중이 쏠리는 쪽에 살이 찌게돼요. 앉아 있을 수밖에 없다면 중간에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크게 움직여서 몸 전체로 에너지를 돌리는 게 중요해요. 배에 포만감이 없어질 때까지 해주는 게 좋아요.
그렇다면 단기간에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우선 단기간에 뺄 수 있는 방법은 공복에 아침 운동 하고, 그 다음에 이건 제가 항상 지키는 건데 아침은 정말 많이 먹고 점심은 평범하게 먹고 저녁을 아예 안 먹고 오후 6시 이후로는 물밖에 안 마셔요. 저녁을 안 먹는다는 게 힘들지만 진짜 좋은 방법이거든요. 대신 아침, 점심에 먹고 싶은 거 먹고 저녁에는 안 먹는 거예요.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어려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 인터뷰인데 졸라 자극되서 가져옴
의지무엇 ㅠㅠㅠㅠㅠ